2012.06.14 11:13
페르시안 친칠라 브라운 아가 누가 버렸나봐요..ㅠㅠ 어제밤9시 넘어서 전화가 왔어요.
조회 수 281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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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쎄가 빠질 인간덜이...
왜 버릴라먼 첨부터 안지를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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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인간들 현장 잡아서 벌금 왕창 먹이고 창피 시켜야 정신 좀 차릴라나 정말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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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쎄가 빠질 인간덜이 더러 있더라구요..,,화단에 쬬그리고 앉아 있는모습보면, 어찌나 불쌍한지.. .
오늘 저녘에 이동장 가지고 가서 그냥 넣어서 구조했어요.. 순둥이..구냥 맨손으로 잡았구만요..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진결과, 수컷이고 1살이상 중성화 되어 있구요.. 이미 주인칮아달라고 병원에 누가 말해 놓았데요..
의사샘이 보시고 단번에 알아보시던데요.. 암튼 .버린주인 잊어버리고, 좋은엄마 만나면, 제 마음이 한결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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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엄마 만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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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가 걍 엄마 하지...
암만해도 묘연인거가트이...
길잃은 야옹이한테 손대면 책임져얀대요~~~~평생 엄마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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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성님.... 새엄마 나타나시어 토요일에 입양 보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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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히 사료와 물과 챙겨서 나가보니, 가엽은 아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사람들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이동장으로 잡으려 합니다. 여긴 구파발 뉴타운 2지구입니다. 버린아가가 아니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