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번개를 본건
초등학생들이 새끼고양이를 한손으로 들고 막 다니고있더라구요 ㅜㅜ
그 초등학생들이 번개를 놓고 제가 데려왔는데
번개가 있던상자에 고양이라면서 데려가라고 되어있더군요
이 무책임한 사람들 ㅠㅠ
그래서 엄마도 잃은거 같아 제가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번개를 데려온지 벌써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꼬리모양이 번개처럼 z이렇게 되있길래
번개로 지어줬어요 ㅋㅋㅋ
이렇게 조그마 했던 아가가
오늘찍은 따끈따끈한 번개사진이여용
요래요래 컷답니다 !!
한달만에 두배로 폭풍성장하였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쑥쑥크렴 번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