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번개를 본건
초등학생들이 새끼고양이를 한손으로 들고 막 다니고있더라구요 ㅜㅜ
그 초등학생들이 번개를 놓고 제가 데려왔는데
번개가 있던상자에 고양이라면서 데려가라고 되어있더군요
이 무책임한 사람들 ㅠㅠ
그래서 엄마도 잃은거 같아 제가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번개를 데려온지 벌써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꼬리모양이 번개처럼 z이렇게 되있길래
번개로 지어줬어요 ㅋㅋㅋ
이렇게 조그마 했던 아가가
오늘찍은 따끈따끈한 번개사진이여용
요래요래 컷답니다 !!
한달만에 두배로 폭풍성장하였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쑥쑥크렴 번개야!
앞으로 번개와의 동행이 행복 하시길 바랩니다.
암냥인지,수냥인지는 모르나 5-6개월이 되면 첫 발정이 올겁니다,
오래도록 같이 살려면 중성화를 해주세요...그래야 건강하게 같이 살수 있고요
발정으로 힘들어서 더러 밖으로 내보내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꼭 행복하게 오래도록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