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7 12:56
기적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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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 기적이 일어나서 마마님곁에서 행복한 냥이로 살수 있게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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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게 해달라 빌고 마마님 힘내시라고도 빌께요
모두 잘될거에요 -
오늘밤이 고비일것 같습니다 분유와 포카리를 주사기로 강제 급여하고 있는데 저녁에 갑자기 몸이 반쪽이다 싶을만큼 약해지고 먹이는걸 안 받아 먹을려고 힘도 없으면서 도망갑니다
이제 하늘에 운명을 맡겨야 하는지 작년 희야는 못먹어서 강제급여로 살렸지만 장애로인한 건강장애는 넘을수가 없는가 봅니다 -
최선을 다하시고... 모든 결과는 담대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는 분으로 믿습니다. 그것이 좋은 결과이든, 아니든...
종교 버린지 오래지만, 오늘밤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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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대요~~~가여워서...
강제로 나마 조금이라도 먹어주면 살 희망도 보이는데....
이런일 우리들에게는 비일비재 하잖아요...
맘 다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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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접종비 보내러 컴 켠 김에 아가냥이 소식 잠깐 전하고 갑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아가냥이 호흡곤란과의 싸움 아가가 잘 이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해줄수 없다고 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것만 해주고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다면 여러가지 이야기로 전해 드릴께요
오늘 6시부터 더 힘들어하긴 하는데 여전히 열심히 싸워 이기고 있어주네요
꼭 이겨서 제 곁에 남아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