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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23:15

철거촌 고양이

조회 수 1168 추천 수 0 댓글 3
오늘 kb*1에서 철거촌에서 사는 고양이들에 대한 다큐를 했는데....
너무 슬프네요.....철거촌 사는 아이들 보며 짠하기도 하고....
우리 얘들은 그나마 참 행복하게 사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얘들은 안저럴까 걱정되기도하고.....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네요...ㅎ
  • 나리엄마 2012.06.21 00:46

    저도 보았는데 가슴이 아팠어요. 언제까지 우리 인간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다른 생명에 대해 등안시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러분이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 냥이~ 2012.06.21 01:15

    전 냥이들 영역싸움할때 ...가슴이 짠..했어요 ㅠ 티엔알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장면이였어요..근데 책임질수 없으면 모른척하란말..이 제일 가슴아프고,,사람들이 떠난자리,,한없이 기다리는 길냥이들이 너무 안타깝고,,저도 11월달에 이사가는데..밥주지 말아야하나요??고민되네요 ㅠ

  • 행복 2012.06.21 16:29

    TV에 나온 그곳을 이주가 진행중일때 지나쳐 오는데

    골목골목 한줌의 사료를 누가 두고 간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여는데 비가오던 날 그 사료를 보고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저 아이들을 두고 가는 그 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저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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