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별 내용은 없구요 하긴 전에도 없었지만 ㅋㅋㅋ
아무튼 회원 여러분의 안구정화 용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은 다운로드 받으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을겁니다.
아 요녀석들은 제 집 앞마당에서 밥을 얻어먹는 녀석들입니다.
사료 도착이 늦어서 하루동안 굶은 바람에 셋이 한번에 머리를 들이밀고 먹는걸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정신줄 놓은 귀여움의 소유자들 사진 나가요. ㅋㅋㅋㅋ
제가 고양이용 소세지를 조금 뜯어서 던져주자 그거 찾는 모습입니다.
혹시라도 제 새끼에게 해를 끼칠까 철통 감시하던 얼룩이 ㅠ.ㅠ
요녀석 꼬물이들 낳고는 되게 까칠해졌어요. 어쩔수 없지만
냥이 엄~~따
삼색이 둘은 유난히 겁이 많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은신처를 가지고 있던 깜미 아저씨
요녀석은 얼룩이가 아닌 그냥이의 새끼들입니다. 4마리가 멀쩡히 있는걸 확인했어요.
저희 회사 주변에 아깽이가 9마리...
그중 현재까지 확인된것중 암컷이 5마리... ㅎㄷㄷ
그나저나 그냥이가 암컷이었다니 어쩐지 행동이 수컷틱 하지 않아서 의심했었는데...
아주 보란듯이 회사 안까지 들어와 꼬물이들 은신처를 만들었습니다.-_-;
오늘 찍은 얼룩이 새끼들입니다.
며칠 사이에 확 자라더군요.
다리도 길어지고 눈동자 색도 변하고...
어설프던 움직임도 이제는 완전히 고양이가 다 되어서 노는 모습을 보면 너무 빨라 눈이로 쫓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먼저간 우리 꼼이 수미 생각나네요... 딱 요만했을때 저희집에 왔었죠..ㅠ.ㅠ
전과 달리 얼룩이가 젖을 먹이지 않는거 같아 혹시나 싶어 사료를 줘 보니 아주 잘 먹더군요.
요 귀요미들아 건강하게 잘 크거라~~
끝내기 전에....
저희 메이 떡실신 사진 ㅋㅋㅋㅋㅋㅋ
젤리. 우리 메이는 컴퓨터 위를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따뜻하지도 않은데 그냥 제가 컴에 앉으면 80%이상은 이 위에서 보내는듯.
물론 자면서요 ㅋㅋㅋ
석류도 잘 있답니다.
메이는 게을러져서 마중도 안나오는데 석류는 꼬박꼬박 나와서 퇴근 한 저를 맞아줍니다. ㅋㅋ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이렇게 창가에서 오는걸 기다리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녀석인데 정은 아주 많은거 같아요 ㅋ
보고있자니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