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엄마~밖에 새 있어요~

by 김갸비 posted Sep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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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1.jpg

 

열중해서 창 밖을 내다보는 김통통양.

 

통통2.jpg

 

엄마~~밖에 새 있어요~(창문 바로 앞에 나무가 있어서 새들이 항상 많이 앉아있거든요~)

 

통통3.jpg

 

우리 집에는 절대  못 들어오도록 잘 감시하겠습니다!!!

 

통통4.jpg

 

뚫어져라......

통통5.jpg

 

열심히 집 지키느라 피곤해진 김통통은

제일 좋아하는 박스위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통통6.jpg

 

식빵자세.

통통7.jpg

 

슬쩍 주변을 둘러본 뒤.

통통8.jpg

널부러집니다.

통통9.jpg

곤히 잠들었네요.

 

 언제나 열심히네,

 고마워 김통통^^

 

참고로 통통양이 착용한 스카프는 집에서 제작한 수제 스카프에염~허접하지만 담에 고보협 회원님들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선물하고 싶어요~^^;;

오늘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네요.밖에 아가들은 어쩌고 있을련지 걱정이 되는군요..

오늘은 밖에 아가들도 안 보이던데 어디서 비를 피하고 있으려나.......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계시길 바래요~

또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