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길라임이에요~.
길냥이지만 애교도 많고 다정해서 실수로라도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어요.
하악소리내는 모습도 한 번도 못봤네요.
이제 많이 친해져서 무릎에도 올라오고 사진도 잘 찍는답니다.
처음에는 집에 데러가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요즘은 자유롭게 사는 라임이 보면서 이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임이 예뻐서 사료도 금사료들로 구입해버렸어요. ㅎㅎ
행복해 보이죠? ^ ^
저희 길라임이에요~.
길냥이지만 애교도 많고 다정해서 실수로라도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어요.
하악소리내는 모습도 한 번도 못봤네요.
이제 많이 친해져서 무릎에도 올라오고 사진도 잘 찍는답니다.
처음에는 집에 데러가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요즘은 자유롭게 사는 라임이 보면서 이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임이 예뻐서 사료도 금사료들로 구입해버렸어요. ㅎㅎ
행복해 보이죠? ^ ^
어려보여도,, 옆 동에 새끼들이 다 커서 살고 있대요,,;; 라임이가 울면 도와주러 오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장마랑 겨울이 너무 걱정이에요. 사실 외견집 하나 사서 안에 고양이 집 하나 더 넣고
높은 곳에 고여서 집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주민들이 가만두질 않을것 같아요..
지금도 라임이가 밥먹으러 오는거보고 영악하다고 밥주지 말라고 뭐라 해요..
숨어서 준다고 주는데도..ㅠㅠ
방법을 강구해 봐야 겠어요. 혹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라임이 동글동글한 귀여운 아이네요~ 라임아 낭만과 자유를 한껏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려무나~
정말 자유롭고 까다로운 영혼이에요,, 어제는 평이 좋아서 산 가다랑어 슬라이스 간식을 줬는데 입맛에 안 맞으시는지 십다가 퉤퉤 뱉어버리더라고요..ㅎㅎ
ㅎ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정말 귀엽죠?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ㅎㅎ 제가 팔불출이라..
더 많이 해주고 싶은데 여건이 그렇지 않은것이 안타깝죠..
이렇게 사람 잘 따르고 친화적인 아이들 볼때마다 넘 가슴이 아프네여...길에서 사는 삶이 녹록치 않기에 더 마음 쓰이고 가슴졸이는 일이 많이 생기니까요....좋은 집사님 만나서 입양되어 집에서 살믄 넘 좋으련만....ㅠㅠ 아이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동글동글하니 참 귀엽고 이쁘게 생겼어용~~^^
정말 길냥이로 사는것이 더 행복한지 좋은 집사님을 만나는것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밖에서 맘껏 돌아다니고, 사냥도 하고, 자유롭게 살던 아이가
집에서 집사만 기다려야 하는삶에 적응 할 수 있을지..
제가 영양제도 종류별로 야금야금 구입하고 있고 신뢰도 깊어지면 병원도 데려 갈게요..
최선을 다해 집고양이 못지 않게 돌볼테니 너무 걱정 하진 마세요..
그리고 혹 주변에 입양 희망하시는 좋은 집사님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예방접종 비용과 검사비용 등 초기비용과 한 달치 사료는 제가 댈게요.
주위에 라임이 친구가 몇 있으면, 더 좋아뵐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고요.. 곧 장마되면, 천둥치고, ..무서울까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