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이라 말투가 좀 그렇습니다.

by 아준마 posted Sep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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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사진 찍고,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입니다.

뒤늦게 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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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찍은 배트맨 가면 턱시도 애기 산(山) 고양이와 부지런한 흰 애기 산 고양이.

 뒤에 보이는 벽돌집은 학교 창고 같은 건물이고 숲길과의 사이에서 뛰어 노는 모습은 너무 귀여웠소.

 이 두 마리는 어미를 따라 까불고 뛰어 다니고 다른 얌전한 흰 새끼와 오른쪽 뺨만 흰 턱시도는 조신하게 집을 지키고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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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카메라로 찍은, 집 지키던 애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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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명랑한 이 애기는 사진상으로는 오드아이 같아 보이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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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부지런한 고양이, 오른쪽이 얌전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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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구멍 안의 집 지키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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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가기 전에 들렀던 동사무소 재활용품 뒤지던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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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오는 길, 골목 담장 위에서 저녁을 기다리던 다른 흰 고양이.

이 넘은 지난 해 봄부터 골목에 다니는 넘으로 꽤 꼬질꼬질하고 말랐는데 사람에게는 가까이 오지 않소.

며칠에 한번씩은 여묘식당서 나 몰래 밥 먹고 다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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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 와서 안 쪽 천막으로 가린 물건위에 앉아 저녁을 기다리는 노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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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고양이 가족 찍는 중간에 찍은 다른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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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고양이와 같은 넘인데 아들 카메라에 찍힌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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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담장 위에서 여묘식당 밥 채워지기 기다리는 단골 턱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