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오늘 첫 만남~!

by mocha posted Jun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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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_web.JPG

 

 

오늘 모처럼 제 시간에 퇴근해서 집에 왔어요~ 얼마만인지.. ㅜ.ㅡ

 

빌라 옆 옆집앞에 주차된 자 밑에 낮선 아가가 도망도 안가고 있더라고요

 

( 사실 항상 늦은 퇴근에 후다닥 집에 들어가기 바빠 몇몇 본 아가도  적고

 

그래서 항상 밥도 딱 그만큼 자주 출몰하는곳에 살짝 놔두고 하는데요. .)

 

후다닥 집에 들어가서 캔 하나 들고와서 주니 허겁지겁

 

잠시후 보니 아직도 있어서 또 집으로 후다닥 사료 캔 에 비벼 들고오니

 

어디 가고 없네요...

 

그래서 항상 놔두는 곳에 그릇을 가져다 두고 왔어요...

 

 밥 먹는 아가가 있어서..일찍 밥 주는 겸 했죠

 

올만에 일찍 집에왔더니 그 덕에 사진을 찰칵했어요..

 

카메라도 안들고 다녀서 찍을 여력이 안됐는데.. 어머.. 이 아가 살짝 피하는것 같아도 안가고 있더라고요..

 

넘 넘 이뿐 아가지요?? 이제 한마리 분의 밥을 더 챙겨야 겠네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