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구조상황
2012.07.10 16:29

완전 새끼길냥이 도와주실분?

조회 수 2906 추천 수 0 댓글 2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속리산고시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발견한(?) 고양이는 새끼고양이인데 젖도 떼기전 고양인거 같아요. 손바닥

 

크기도 안되더라구요. 길에 어미찾으러 나온걸 아주머니가 보시고 박스에 넣어두셧는데요 사람손을타서 어미가 데려가질 않는

 

거 같아요. 4일째되는데요 그동안 아무것도 먹질 않고 고양이전용 분유도 없고 보은읍동물병원도 분유가 없는관계로 제가 강제

 

로 우유데워서 주사기로 좀 먹였습니다. 제가 새끼를 키워본적은 없어서 원래 젖떼기전엔 가져오는거 아닌데 이대로두면 굶어

 

죽을거 같아서 누가 대리모있는분이나 대로모잇는분 아시는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겟네요. 새끼중 한마리는 순해서 잘 울

 

지 않고 한마리는 그냥 우렁차게 울고잇어요.. 순한고양이는 한쪽눈을 뜨질 못하더라구요 이유는 잘모르겠습니다. 배가 차갑길

 

래 발판깔아두고 담요로 덮어줬습니다. 지금 곤히 자고 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세균 옮을까바 만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걍 멀쩡

 

히 돌아다니는 고양이면 신경안쓰겠는데 새끼는 지 몸도 못가누고 있거 걷지도 못하고 기어서 다니는데요 두마리가 항상붙어있

 

네요...이렇게 어린애들은 저도 처음이라 손을 못쓰고있습니다. 제가 고시원에서 당분간 키우고 싶어도 애들이 우는바람에 이제

 

곧 시험보는분들하고 옆방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데려오지도 못하고 지금 현재 빈건물에 둔상태에요. 어제는 만지기만해도 울

 

더니 지금은 앉고 있으면 좀울다가 곤히 자기도 하네요. 쓰다듬어주면 곧 잘 자기도합니다.  물질적으로나 지식적으로 좀 도와주

 

실분은 010-5413-3633이구요. 주소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307번지 속리산제일고시원 입니다.  전화보다는 공부를 하

 

고 있으니 문자가 좋습니다. 안그래도 여기 다리다친고양이 저만보면 밥달라고 야옹거려서 용돈을갖다 그 고양이 밥하고 꽁치사

 

먹이느라 다 써버리는바람에 여윳돈이 하나도 없네요. 그렇다고 그냥 모른척하긴 힘들어서 가입하자마자 글남겨봅니다. 

 

 

아이폰사진 005.jpg 아이폰사진 004.jpg

처음데려올때 사진입니다..

  • ?
    비비네 2012.07.11 14:23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글 꼭 남기세요~ 그리구 새끼냥이들은 분유를 먹여야하는데..
    저희집 막내는 3시간마다 한번씩 분유를 먹여서 키웠어요 ㅠ 젖병에 분유 미지근한물에 풀어서 애 안구선 먹였거든요 아가들은 잘 못먹으면 큰일나는데 ㅠㅠ 걱정이네요
    동물병원가심 아가냥이 분유랑 젖병 파는데.. 분유 몇천원이니 주사기로라도 꼭 먹여주세요

    글구 길냥이는 밥이랑 꽁치보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만원안팎으로 사료 사실수 있어요 ~!
    큰거 사시면 꽤 오래 먹이시구요~ 오히려 밥과 꽁치 보다 더 경제적이실거에요~
  • ?
    수원다미맘 2012.07.11 14:57
    분유가 참 비싼데... 도움을 받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저 냉동실에 지난 번 구조한 아기 먹이던 분유가 있는데 너무 머네요!!!!!!!!!!!!!
    혹시 수원 근처 오실 일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오디 치료 중 소식입니다..

    2012.07.26

  2. 안타까운 아기냥이

    2012.07.25

  3. 하수구에서 건져넨 타이거얼

    2012.07.23

  4. 삐약이 열흘간 치료받고 오늘 퇴원했어요^^

    2012.07.23

  5. 고보협에서 도움받은 덕배 잘 크고 있어요!!

    2012.07.23

  6. 입원치료중인 백순이

    2012.07.22

  7. 파이가 가출!!!!!!!!!ㅠㅠㅠ 했었다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

    2012.07.22

  8. 난관에 빠진 새끼 고양이를 구해주세여~

    2012.07.21

  9. 방화동 삼색이 단비 퇴원했어요^^

    2012.07.21

  10. 실명 고양이좀 구해주세여 ㅠㅠ

    2012.07.19

  11. 어미를 잃거나 버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아깽이 3마리 구조요청합니다.

    2012.07.19

  12. 지자체 TNR후 염증 및 욕창이 진행된 공주입니다.

    2012.07.19

  13. 아픈새끼길냥이치료중이에요

    2012.07.18

  14. 유기고양이 하루라도 일찍 살리고 싶었는데, 모욕만 당했습니다.

    2012.07.17

  15. 아픈 새끼길냥이 치료중이요

    2012.07.14

  16. 굳머닝~땅콩~& 비야소식!

    2012.07.13

  17. 양이 어제 입원했어요^^

    2012.07.13

  18. 화성시 공장에서 구조된 모카 치료 후^^

    2012.07.11

  19. 완전 새끼길냥이 도와주실분?

    2012.07.10

  20. 사랑이 구조해서 입원중이에요.(구네임 두두, 현네임 사랑이로 변경!)

    2012.07.05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