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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7.12 03:55

백억이랑 천억이

조회 수 2921 추천 수 3 댓글 6

2012-05-16 13.00.52.jpg2012-07-11 17.23.28.jpg2012-06-29 05.33.39.jpg2012-07-08 00.51.37.jpg 2012-06-29 05.19.26.jpg 큰아이가 백억이구요. 둘째가 천억이에요 아직 3달된 애기에용 ㅋㅋㅋ

 아참 !! 신기한게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했는데요 백억이랑 오래 살다보니 백억이 털에는 이제 알레르기가 없어지더라고요

처음에 한 6개월 넘개는 눈물콧물 범벅이었는데 오래 살다보니 싹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비염잇다고 냥이 못데리고 있겠다고 하지마시고~ 조금 버텨 보세요 좋아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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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 2012.07.12 05:03
    알레르기, 비염을 물리칠 수 있는 올바른 예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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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미맘 2012.07.12 14:03
    배보이며 자는 모습 넘흐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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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만뜨면(강남) 2012.07.13 09:33
    네, 제 큰딸이 동물의 털이나 먼지에 눈의 흰막이 거의 안구 반까지 올라올 정도로 심한 엘러지였는데,
    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의지가, 자신의 엘러지현상을 이겨버리더군요.. 요즘은 제체기도 하지않습니다.
    아예 이불에서 뒹굴고있네요. 눈과 얼굴의 반점은 다 어데로 숨어버렸는지...

    또 있지요.. 저희 남편이 아이들이 침대로 올라가는 장면보고는 냥이때문에 가렵다고 해서,
    그방은 낯에 문닫아두라고 했거든요.. 당연 그러는 척.. 남편 출근하면, 저희 냥이들은 아주 그
    침대위에서 뒹굴고, 싸우고, 우다다... ㅎㅎㅎ 저녁때 남편오면, 그때 닫힌문을 열어요, 저는
    남편님은 아이들이 안들어와서 공기가 맑다고 하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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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홀릭 2012.07.13 11:20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반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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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유니 2012.07.14 07:59
    역시 ㅋㅋ 저만그런건 아니였쿤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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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금이 2012.07.13 17:10
    ㅋㅋㅋㅋ 몸이 냥이에 적응하다니,ㅋㅋ 역시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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