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 할매는 뭔가가 서운한지 내내 문앞에서 서성거리고...
꼬맹이 호동이는 어쩔줄을 몰라 큰애들 꼬리만 건드리고 다니네요~~
제 아빠 차에 이동장에 밀어 넣는데 뭔가가 이상했던지 울기 시작하고....
두달 반을 데리고 있어서 그런건지 다른애들 입양보낼때와는 또 다른 감정 입니다....
정말 서운하고...보내기 싫고...말썽쟁이 장난꾸러기 였는데....
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은이 할매는 뭔가가 서운한지 내내 문앞에서 서성거리고...
꼬맹이 호동이는 어쩔줄을 몰라 큰애들 꼬리만 건드리고 다니네요~~
제 아빠 차에 이동장에 밀어 넣는데 뭔가가 이상했던지 울기 시작하고....
두달 반을 데리고 있어서 그런건지 다른애들 입양보낼때와는 또 다른 감정 입니다....
정말 서운하고...보내기 싫고...말썽쟁이 장난꾸러기 였는데....
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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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도 은이할매 떠난걸 알고 무척 서운해 할듯해요.
어쩌나요...보내야 하니...잘 살아 주라고 빌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