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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7.12 18:42

알 땅 콩이를 소개 합니다 ^>^

조회 수 3813 추천 수 4 댓글 5

얼마전 우리집 창가에


옹기종기 아꺵이 3마리


엄마가 어디 갔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그대로 창문에 멀뚱멀뚱!!!!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집은 수원이고 회사가 양주라 기숙사로 복귀해야 하는데.....


창가에 아깽이 세마리 눈에 밟혀서 


혹시나 엄마가 오려나 지켜 봤지만....



엄마가  오지 않았어요 ㅜㅜ 2일동안.....


지금은 


알이

땅이

콩이

 

라는 이름을 가지고


인자한 엄마 밑에서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303350_298510100245532_260742601_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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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만뜨면(강남) 2012.07.13 09:38
    하이고~~ 이제 꼬물이들 재롱을 제대로 보시게 되겠어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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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 2012.07.13 11:14
    좋은분 만나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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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미☆ 2012.07.13 13:38
    하히고~ 쪼끄메라~ 넘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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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금이 2012.07.13 17:09
    아이구 이뻐라, 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큰맘먹으셨네요, 쉽지않으셨을텐데... 인연이 닿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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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양이 2012.07.14 00:47
    어미가 혹독한 외부에서 무사건강하길 간절히 빕니다.
    아가들이 생각나 너무 걱정하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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