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오늘은 밖에 나가자는 소리는 안하고 잠 잡니다.
오늘도 해가 떠있어면 끌려나가서 쪼그리고 앉아 있을 시간인데 다행이 비가 옵니다
30도가 되는 오후 2시 앉자만 있어도 땀이 나는데 우리 냥이들은 아랑곳 없이 몸을 지지며 잠까지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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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1.살균을 하려고
2,햇빛으로 형성하는 영양소 보충
3,체온을 높이려고
4,햇살을 좋아해서
5,기타( )
폼만 대장
이 짜식이 내 밥을(초선이 따가운 눈빛에 빛의 속도로 도망감)
별님이 아기들은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이 녀석들은 또 어찔될지 마음이 깝깝하네요.
외출냥이들은 저렇게 나가도 무리 없나봐요.
난 추가접종 하려고 나가다가 이동켄넬이 분리되어...두녀석이 버둥대다..얼마나 놀랬는지
밖이 무서운 울냥이들 보다 행복한 냥이들이네요..난 늘 냥이들과 산책이 소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