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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7.15 09:18

더운데 냥이가 햇빛에=심리탐구

조회 수 319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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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오늘은 밖에 나가자는 소리는 안하고 잠 잡니다.

오늘도 해가 떠있어면 끌려나가서 쪼그리고 앉아 있을 시간인데 다행이 비가 옵니다

30도가 되는 오후 2시 앉자만 있어도 땀이 나는데 우리 냥이들은 아랑곳 없이 몸을 지지며 잠까지 잡니다.

.

이유는?

 

1.살균을 하려고

2,햇빛으로 형성하는 영양소 보충

3,체온을 높이려고

4,햇살을 좋아해서

5,기타( )

 

 

 

 

폼만 대장

사진 4645.jpg

 

사진 4643.jpg

 

이 짜식이 내 밥을(초선이 따가운 눈빛에 빛의 속도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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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아기들은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이 녀석들은 또 어찔될지 마음이 깝깝하네요.사진 4680.jpg 사진 4619.jpg 사진 4620.jpg

 

  • ?
    소 현(순천) 2012.07.15 10:04
    ㅎㅎ 1번 부터 5번까지 다 맞는 답인것같아요.
    외출냥이들은 저렇게 나가도 무리 없나봐요.
    난 추가접종 하려고 나가다가 이동켄넬이 분리되어...두녀석이 버둥대다..얼마나 놀랬는지
    밖이 무서운 울냥이들 보다 행복한 냥이들이네요..난 늘 냥이들과 산책이 소원인데..
  • ?
    고양이13호 2012.07.15 19:47
    외국에서 사는 냥이라면 자유롭게 외출하고 돌아오는 냥이들 처럼 사는 모습이었겠지요.
    대한민국에서는 죽이지 못해 환장한 인간들로 넘쳐나는 곳에서는 절대 외출냥이는 반대하고 싶습니다.
    길에서 나고 자란 녀석들이라 어쩔수 없이 마당까지만 허용하지만 사람이 나타나거나 길냥이랑 마주치면
    긴장하고 돌발행동을해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다면 절대 외출 시키지 않겠습니다.
  • ?
    탐욕 2012.07.17 16:49
    폼만 대장 !ㅋㅋ 아이는 늘 사랑스럽네요. 맨날 쫓겨다니면서도 오래 버티니 자리를 잡게 되는군요.
  • ?
    고양이13호 2012.07.17 21:06

    네 참 사랑스러운 냥이입니다.아깽이들과 버려졌을 때에도 아추운까봐 꼭 품고 있었답니다.
    밝은 성격에 건강하게 적응하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주인이 다시 찾아와서 사랑받는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이다가 사라지면 행방도 알수없고 소식도 없이 그것이 인연의 끝이고 시간속에 묻혀버리지요

  • ?
    터프리 2012.08.30 21:49
    와우,,,돌위에 냥이 넘 의젓하니 멋있네요,,,^^
    호랑이 같네요,,,ㅎㅎ
  • ?
    깜금이 2012.10.29 16:11
    아이고, ㅋㅋㅋ 냥이들 배가 아주 남산만하네요,ㅋㅋㅋㅋㅋ 정말 귀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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