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냥이 '마리...'
아직도 경게를 풀지 않는 녀석, 하지만 새끼들을 아파트 1층에 굴을 파서 숨겨놓고 돌보는 기특한 녀석..
지난 겨울 아기 길러내느라 애쓴 엄마냥...
너무 굶어서 밥 줄때면 어찌나 아귀같이 웅얼대며 먹는지
먹는 모습만 봐도 콧잔등이 시큰거린다는 남편이 돌보는 아이들...
애들 말고 얼마전 노랑이 2마릴 더 낳았는데 다 별이 되고..
다시 얘들하고 같이 지냅니다.
학원냥이 '마리...'
아직도 경게를 풀지 않는 녀석, 하지만 새끼들을 아파트 1층에 굴을 파서 숨겨놓고 돌보는 기특한 녀석..
지난 겨울 아기 길러내느라 애쓴 엄마냥...
너무 굶어서 밥 줄때면 어찌나 아귀같이 웅얼대며 먹는지
먹는 모습만 봐도 콧잔등이 시큰거린다는 남편이 돌보는 아이들...
애들 말고 얼마전 노랑이 2마릴 더 낳았는데 다 별이 되고..
다시 얘들하고 같이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