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깜박~~ 한번 응모해봅니다.

by 쭈니와케이티 posted Sep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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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냥이   '마리...'

 

아직도  경게를 풀지 않는 녀석, 하지만  새끼들을 아파트 1층에 굴을 파서 숨겨놓고 돌보는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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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아기 길러내느라  애쓴 엄마냥... 

너무 굶어서  밥 줄때면  어찌나 아귀같이 웅얼대며 먹는지

먹는 모습만 봐도 콧잔등이 시큰거린다는 남편이 돌보는 아이들...

애들 말고 얼마전 노랑이 2마릴 더 낳았는데 다 별이 되고..

 

다시 얘들하고 같이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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