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09.15 00:19

여기는 공주방? and..

조회 수 1738 추천 수 0 댓글 15
 

 

공주사진 풀어놓습니다..

미카님 보내드리려다 걍 여기 올려요..

 

 

DSC07169.jpg 

사막여우??.jpg

 

 

 

 

DSC07110.jpg

    님춈콧대짱.jpg

 

 

 

 

 

 

DSC07117.jpg

   필살기.jpg

 

 

 

 

 

DSC07119.jpg

   마마걸.jpg

 

 

 

 

DSC07129.jpg

    이거슨쿠션.jpg

 

 

 

 

  DSC07148.jpg

신*숙님보다긴기럭지.jpg

 

 

 

 

DSC07153.jpg

난공주.jpg

 

 

 

 

 DSC07154.jpg

삼각김밥아님.jpg

 

 

 

 

DSC07157.jpg

 

   바깥세상따윈잊었...jpg

 

 

 

 

DSC07166.jpg

      암튼난엄친딸공주.jpg

 

 

 

공주는 스무살 넘도록 오래오래 미카님과 살았답니다....... 라고 꼭 쓰여질거구요..

 

 

 

===============================

 

같은 날이 플라이님 솔이 처음 본 날이었어서

솔이는 또 누구였냐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 저도 폴더 따로 해놨던 솔이 인사도 좀 하려구요..

 

공주이동장이 자기 집인냥 드러누워서는 소리안나는 하악질 하면서도 해맑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이라인 짱이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저희한테 잠시 소개해주고 빨리 데려가셨나봅니다..

잘가요.. 거기선 천년만년 뛰어놀기를!  보리오빠 응원해주구.. 응?

 

 

DSC07135.jpg

 DSC07136.jpg

   

  • ?
    김갸비 2010.09.15 04:46

    공주 이뻐염~~저희 꾹꾹이 아가때랑 많이 닮았네요~점점 더 이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
    미카엘라 2010.09.15 08:00

    공주 안고있는 저 여잔지 남잔지는 누구래요?  앞이 편편한거 보니 남자같기도 하고 쿠션있는 배쪽을 보니 여자인것같은데??   오호라~~ 신언니구나???  ............근데 마지막 사진.................솔이.............눈이 너무 슬프게 나왔어요.  오늘은 눈물이 말랐겠지 했는데....후두둑~~~~  솔아~ 남한산성 양지바른곳에서 좋은 경치 바라다보며 가끔 우리도 기억해줘~~~

  • ?
    공후인 2010.09.16 12:02

    솔이는 남한산성으로 왔나요.. 아흑..

  • ?
    달고양이. 2010.09.15 09:37

    공주 님춈콧대짱이구나....부럽다...

  • ?
    미카엘라 2010.09.15 10:36

    저도 곤주 콧대가 그리 부럽네요..   어쩌다 고냥이보다 못한 얼굴로 태어났는지....천안공원에 주무시고 계시는 울 아부지한테 따지러 가야겠어요. 아부지 닮아 콧대 음찌....쌍커풀도 엄찌... 머리는 반곱슬이라 올올이 지 멋대로지....허리길고 다리 짧지...아냐? 허리길고 다리짧은건 엄마한테 따져야겄군~ ㅎㅎㅎ

  • ?
    공후인 2010.09.16 12:02

    설마 공주로 대리만족중이쉼니까?? ㅋ

  • ?
    미카엘라 2010.09.16 12:23

    참 누가 낳았는지..... 자꾸 봐두 질리지를 않네~  ㅎㅎㅎ  비니랑....동거이랑...정명이랑 바꾸자고 해도 난 실여~

  • ?
    겨울이누나 2010.09.15 10:26

    언제나봐도 아리따운 공주~~~

  • ?
    미카엘라 2010.09.15 10:38

    겨울이 누나야~ 글쎄....이렇게 아리따운 공주한테....어떤 가게 아줌마가 뭐라 그랬게?  ............얌체같이도 생겼네~~~..........이러구 있능겨............. 원펀치 쓰리강냉이를 날릴래다 꾹 참았다~

  • ?
    공후인 2010.09.16 12:03

    엠씨몽처럼 옥수수 다 뽑아놓는다고 하세요 --;;;

  • ?
    미카엘라 2010.09.16 12:20

    멀라구 뽑아?  어차피 그 아줌씨  군대 안갈낀데.....   그 아줌니 이빨 뽑다 내가 힘빠져 먼저 죽겄다~~

  • ?
    히스엄마 2010.09.15 14:31

    곤주님 애교작렬이네요.

  • ?
    미카엘라 2010.09.16 07:03

    저런 눈빛으로 나를 홀린거랍니다. 폭 안겨서 저러구 쳐다보고 있으니...내가 꼴깍 넘어갔죠.

  • ?
    은이맘 2010.09.16 20:01

    아랫쪽에 아가가 솔이 인거야?

    참 예쁜 아가를 데려 가셨네....잘 지내고 있지? 솔이야...

    거기선 울지말고 아프지 말고~~~

  • ?
    미카엘라 2010.09.17 07:14

    네...성님...솔이에요. 플라이님하고 신언니가 차속에서 힘들게 구조해서 그간 보리랑 깨볶으며 사나 싶었는데....사진 볼때마다 가슴께가 뻐근해져요. 아직도 솔이의 느낌이 가득한데....아이는 없네요.  아이가 너무 착하고 순했어요..  좋은곳에 꼭 갔을꺼에요.


  1. 저희들 이만큼 자랐어요.

    그 작고 여리던 생명들이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지금도 날마다 하루에 몇번씩 마이신 약도 잘먹고 우유도 잘먹고 온몸에 딱지들도 다 떨어지고 쉬야도 잘하고...
    Date2010.09.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1883
    Read More
  2. 아침마다 밥 먹으러 오는 구구~~

    언제부터턴가.. 이제 방으로 납셔 주시는 구구랍니다 ^^ 찹치에 비벼진 사료 한그릇 뚝딱 해 치우시고 아톰 꿈 꾸는 구구~~ 와~~ 울 구구 난다^^
    Date2010.09.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정봄봄 Views2583
    Read More
  3. 모모타로님~^^

    멈머땜에 걱정하시는 모모타로님~ 저희 통통이는 저랬답니다.ㅋㅋㅋ 혼자 지내다 둘째 냥이가 오자 하악질 완점 심하게 해대고 저리 높은 곳에 숨어서 나오지 않...
    Date2010.09.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김갸비 Views1767
    Read More
  4. 멈머의 남동생

    몇주동안 멈머 여친을 구하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성남에 있는 강남 동물병원을 몇번 지나 다니면서 눈여겨본 아이를 드디어 데려왔어요 ^^ 외국인이 구조했는데...
    Date2010.09.18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2840
    Read More
  5. 돌보는 아그들이에요

    왼쪽고등어는 사무실에서 밥주는 애들중 하나구요 오른쪽 뒤는 흰둥이에요 둘이 밥먹으로 나타난지는 일주일쯤됐어요 며칠전엔 쥐도 물어다가 사무실 앞에 뒀더...
    Date2010.09.1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삼실고양이 Views3021
    Read More
  6. 사진정리하다가 득템한 흰눈이 아깽이시절 ㅋㅋㅋ

    이사진을 가만히 보고있자니 그래..우리 흰눈이도 우유병 쪽쪽 빨면서 크던때가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뭐 이때도 지금만치 말썽꾸러기긴 했지만 ...
    Date2010.09.16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겨울이누나 Views1833
    Read More
  7. 매일 봐도 같은 표정 고양이

    매일 봐도 매일 저 표정 두귀는 하늘 찌를듯히 곤두서고 눈은 탁구공만큼 커져 흔들린다 두려움? 반가움? 그마저 아니면
    Date2010.09.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538
    Read More
  8. 큐브와 퍼즐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한 큐브 큐브아프다고 큐브만 신경써줬더니 옴팡 삐져버린 퍼즐 윗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들 이쁘다고 어릴때부터 캔을 너무 많이 까...
    Date2010.09.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흰삽 Views1729
    Read More
  9. 웅이1주년 돌비6주년 감동의 대하스토리

    http://blog.naver.com/inselein/20113583919 돌비 이야기 http://blog.naver.com/inselein/20113582998 웅이 이야기 축하해주실꺼죠? ^^
    Date2010.09.15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2432
    Read More
  10. 에고~~~~이 나이에....

    몸푼지 삼일만에 지 새끼들 사람들에게 들켰다고 은신처를 떠나버린 지에미 혹시나 밤에 와서 물고 갈려나 하고 다음날 가봤더니 그대로 시끼들 세마리가 지하 물...
    Date2010.09.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닥집 고양이 Views29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