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캣맘이라고 집에 자주 방문해주는 몇몇 냥이들 밥 챙겨주고 있는 정도 입니다...^^
얼마전 아주 작은 아기 냥이를 발견하고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고민스러워요..
그 아기들을 거두지도 못하고, 입양시킨다고 덜컥 손대면 안될것같고, 그냥 두자니 너무 불안하고...
그러면서 고보협 정회원도 가입하고, 주변 분들과 길냥이들 도와줄 수 있는 일을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어졌어요.
집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있으니, 집안에 두지는 못하지만..
길냥이들 , 사람들과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양천 모임 있으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