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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7.19 05:22

채플린 이라고 해요~

조회 수 4761 추천 수 1 댓글 1

찰리 채플린처럼 코에 수염같은 점이있어 채플린이라고 지었어요.

 

밥준지는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항상 새벽1시경 밥을 줍니다~ 제가 퇴근하고 들어오는시간이구요

 

신랑이 냥이 사료랑 물이랑 그릇들고 마중 나옵니다. ㅋㅋㅋ 그래서 무섭지 않아요~~

 

처음에는 이아이의 엄마 인 식탐투 ( 식탐이 많은 앞집 주차장 냥이 와 무늬가 똑같은 카오스라서 식탐2 라고 지었어요 ㅋㅋ)

를 보았고 몇일후에 새끼가 있다는걸 알았고  4마리가 있었는데... 점점 없어지더니 이제 겨우 채플린 하나 남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채플린이 아는척도 해주고 다리에 비벼주기도 하고 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봤을때 발쪽에 조그맣게 털빠지는게 숭숭 보이는게 피부병인거 같아 잡아서 치료해주고 싶은데... 지가 와서 부비부비는 하지만 제가 만질려고 하면 못만지게 하거든요 ㅠㅠ

 

채플린은 약 4개월 정도 된 아이같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겠어여... 똥꼬를 안보여주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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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이런 제기랄 ㅋㅋㅋㅋ 제 두꺼운 다리가 그대로 나왔군요... 포샵 할줄 몰라서 허허허

제다리는 자체 모자이크 하시고들 봐주세요 ㅋㅋㅋ

 

  • ?
    소 현(순천) 2012.07.19 07:58
    장마철이고 잠자리가 아마 뽀숑한 자리가 아니면 곰팡이성 피부병이 걸려요.
    분명 다리쪽 같은데 듬성등성 털빠짐도 보이고..잡을수 있다면 동물병운에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일수 있음 좋은데요.밝을때 사진찍어 동물병원 가셔서 보여주시고 약 타다가 캔에 비벼 줘보세요.
    피부병이 심하지 않을때는 약이 쓰지 않다고 하던데... 약4개월 정도의 냥이구요.
    그나마 밥주는 사람이 있어서 길위의 삶이 고단 하지 않아 보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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