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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보름이 지나 버린것 같네요.

우리 앞동 옥상에서 들리는 새끼 소리땜에 6일동안 새벽만 되면 나가서

미친 듯이 찾아 해맸고 20층 께단을 오르락 내리락

내다리 연골 다닳게 만들었는데..

6일만에 옥상에 있다는걸 확인한 담에 내꼬임에 빠진 우리 동네 켓맘 미미엄마가

매일 밥은 챙겨 줬지만 항상 마음은 무거웠었는데..

고보협에서 통덫 빌려다 놓고 비도 오고 미미엄마가 밥챙겨 주니까 안일 무일 미뤘던걸

오늘 토요일이라 가게 일찍 마치고 미미엄마랑

20층 외부 계단에 통덫 설치 하고 들어 왔답니다.

새벽에 미미엄마 확인후 포획 되었음 지 에미 밥시간 맞춰

대면 시켜서 딸려 보내야 되는데..

벌써 세월?이 보름이 되어 버려 지어미가 새끼를 거둘려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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