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다온이.. 범백였던 2주 꼬물이 살려놨는데
얼굴에 강낭콩 있다고 관심도 못받고 ㅠㅠ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하나도 없어요.. 안이쁜 아가도 없어요~
우리 다온이에게 관심 좀 주세요~
좋은 가족을 찾습니다.. 엄마아빠가 돼어주세요~
지금 집에 탈장과 앞발 외상과 곰팡이 한가득인 채로 구조된 아깽이도 있습니다..
아픈아이도 돌봐야 하는데 울 다온이 자기 봐달라고 삐약거림서 데굴거립니다 ㅠㅠ
맘껏 다온이에게 사랑줄수 있는 가정을 찾아요.. 으헝 ㅠㅠ
회원분들 다 비슷한 처지인줄은 알지만..
욜케 이쁜 아이 강낭콩으로 외면받다니 속상해서 적어봐요.. 꺼이꺼이 ㅠㅠ
적는김에 울 다온이 입양글도 링크 한번..
스리슬쩍 (http://catcare.or.kr/index.php?mid=townadop&document_srl=1205594) 엄마아빠가 돼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