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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입양후기
2010.09.16 16:20

보살님, 처사님.... 이제 식사 하십니다.^^

조회 수 2254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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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지중지 하시던 스님하고 한달을 떨어져 지내면서  너무 외롭고 그리웠나 봅니다.

 

오늘 출근해서  두 스님 찾느라 진땀이...

 

어디 숨을데도 없는데, 안보이니..진짜 깜놀@@@@

 

돌쇠처사는 저 알아보고 야~앙하고 부르는데, 까칠하신 콩떡 보살을 진짜 한 10분정도 찾았어요..

 

정수기옆 탁자 서람에 그 등치를 숨기고 있을줄이야~~ 휴~~

 

아무튼  어제까지 하악질 그리 하더니만 번쩍 안아서 뺨 비벼주고 뽑뽀를 강렬하게 했더니만

 

걍~~ 맘을 푸시네요..ㅋㅋㅋ

 

그래도 곤조는 있어서 캣타워속으로 쏙 들어가서 식사도 딴상차려 받으십니다요.ㅋㅋㅋ

 

DSCN2578.JPG

 

DSCN2579.JPG

 

 

 

캣타워 밖으로 고개도 빼 보시고.ㅎㅎ

 

 

 

DSCN2581.JPG

 

   어이쿠~~ 잘났다.~~~

 

   저만 따라댕기는 저 시선...

 

 콩떡보살님~~~

 

DSCN2582.JPG

 

 

 

  순딩이  돌쇠처사의  는름한 자태십니다.^^

 

DSCN2583.JPG

 

 

제가 안보이면 이제 불러주시고..ㅎㅎ

 

 만져달라십니다요.ㅎㅎ

 

DSCN2584.JPG DSCN25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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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2010.09.16 16:24

    정말들 튼실하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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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구담사 스님 2010.09.16 16:50

    감사합니다..^^

    녀석들 잘잇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반갑고 보고싶구나..ㅎㅎ

    조금만 기다려라 스님이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잇으니 조금만 더 잇으면 볼꺼야..

    돌쇠 듬직 하지요...콩떡보살은 너무나 이쁘고요..^^

    쭈니와케이티 보살님 정말로 감사드림니다..

    나중에 소백산 우리절 오시면 숙식이 무료 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회원님들 모두 숙식이 무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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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9.16 16:55

    아!! 스님.... 제가 눈물이ㅠ...    아이들 눈 속에... 목소리 속에 스님 그리워하는 맘이 가득 담겨있는듯 해요...   일 잘 끝내시고 애들하고 다시 오손도손 뭉치시길 기원합니다.. 애들한테도  잘 말해줄게요.. 아마도 알아 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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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9.16 18:21

    콩떡보살님은 천상 여자네요.저 까칠함이 매력.두 분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불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보살님 처사님 양말은 꼭 챙겨 신으셨군요.^^

  • ?
    rabbit-sin 2010.09.16 18:23

    콩떡보살님은..ㅋㅋ 겸상받으시네여., 이제 밥을 먹는다니 다행입니다!!! 돌쇠처사는.. ㅋ 절에서 살았다고 옷까지 스님복을 입고있네여..어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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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0.09.16 21:15

    정말 승복입은 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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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0.09.17 1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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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9.18 13:46

    그러고보니....그러네요. 옷도 잘 맞춰입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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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9.16 18:41

    아유.. 두 콩떡보살 돌쇠처사님 너무 이쁘고.. 스님 말씀도 넘 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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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9.16 19:54

    ㅋㅋㅋㅋ..정말 돌쇠는 옷도 그렇게 입었네^^ 얼마만에 보는 얼굴 들 이냐?

    사람곁에서 살았다고 쭈니 손을 피하지 않으니 참 다행이다^^ 콩떡 보살~~돌쇠 처사...쭈니님 학원을 위해서 기도 좀 많이

    하시고 가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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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09.16 23:12

    암튼쭈니님은못하는게없네요 이젠헤어질걱정하셔야할듯ㅎ두스님너무방가워요 정면샷훌륭하시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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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7 07:18

    보살님들 인물도 한인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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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9.17 09:37

    캣타워를 점령하신 콩떡 보살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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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엄마 2010.09.17 11:39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콩알만하던 두 보살님 부처님앞에서 노시던 사진 본게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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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초코볼 2010.09.17 22:31

    사진도 예쁘고, 사진 사이 글도 넘 잼있어요. ^^  보살님, 처사님, 예쁘게 건강하게,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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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0.09.18 00:15

    넘 예뻐서 미쳤어! 미쳐 미쳐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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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주 2010.10.12 18:50

    정말   감사하네요


  1. 햇님이 이뿐사진 올려요

    아직...좋은분을 못만났지만... 두분정도 관심있어 하시길래...연락 기다리구 있는중이랍니다 ^^ 발톱 조금 잘라줬더니..괜찮아졌어요 아직..사료보다 분율 더 좋아하구요 사료는 분유에 몇알 타주면..조금씩 먹긴하네요 혼자 끄르릉 거리며 잘 뛰어놀구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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