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7.29 22:03

여름을 이기는 방법

조회 수 3376 추천 수 5 댓글 36

요즘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식구들이 샤워할때마다 문앞에서 나도 할래..를 연신 외쳐서..

 

IMG_1736.jpg

 

대야에 물 받아..담궈주니...

더웠는지 가만히 있네요..

 

IMG_1737.jpg

아..시원타~~

  • ?
    냥이쪼아 2012.07.29 22:27
    냉탕을 즐기나 보네요 ㅋㅋ
  • ?
    시우 2012.07.30 10:27
    많이 더웠나봐요
    가만 있는거보니..오래 있더라고요
  • ?
    바아다 2012.07.30 01:23

    이런 녀석도 있군요^^
    그래도 아가가 작아서 다행이예요.
    저희 애기들은 대야가 넘칠듯~ ㅋㅋ

  • ?
    시우 2012.07.30 10:28
    아가가 작은건 아니고여..5.5kg에여
    대야가 커여..특대싸이즈 대야..
  • ?
    닥집 고양이 2012.07.30 04:50
    아니~~~
    지 스스로 이렇게 냉탕을 즐기다니.....ㅋㅋㅋ
    우리 새끼들은 도망가고 난리나는데.
    정말 독특하신 어른~? 이시네요.
    이더위가 냥이도 물속에 들어가게 한다...ㅋㅋ
  • ?
    시우 2012.07.30 10:29
    지스스로는 아니고여..
    제가 기냥 물에 퐁당 넣었어요 ㅋㅋ
  • ?
    미카엘라 2012.07.30 06:37
    보는 내가 다 시원타~~ ㅎㅎㅎ
    뭘 아는 녀석일쎄~~~~
  • ?
    시우 2012.07.30 10:34
    ㅎㅎ선풍기를 시로하고 에어컨만 좋아하는 애에요
    좀 특이하긴해요 ㅋ
  • ?
    울보맘 2012.07.30 07:59
    너무 신기하네요 ~우리 아가는 물이라면 도망가는데 ㅎㅎ
  • ?
    시우 2012.07.30 10:35
    앤 이상해요
    목욕은 좋아하나 드라이는 엄청 싫어해요..
    말리느라 전쟁좀치뤘어요
  • ?
    마마(대구) 2012.07.30 08:45
    마방 두녀석 풀어놨더니 나가다 더워서 혀를 쏙빼물고 들서와도 발에 물 묻으면 탈탈 털더만 욘석 신기하네요
  • ?
    시우 2012.07.30 10:36
    이 아인 욕실을 사랑해요 ㅋㅋ
    물도 아들넘 세수하고 남은 물을 잘 마셔요
    다행히 고양이 세수하는 아들이라 세수물이
    깨끗해요 ㅋㅋ
  • ?
    북극곰 2012.07.30 11:47
    귀여워요!!
  • ?
    시우 2012.07.30 12:30
    냥이 학대로 볼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싫으면 지*발광했겠죠..
    그럼 좋아서 가만 있는쥐 ㅋㅋ
  • ?
    어린왕자 2012.07.30 13:37
    진짜 신기합니다!! 우리 유자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냥이들이 물을 싫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시원한맛을 아는 녀석이군요..^^
  • ?
    시우 2012.07.30 15:01
    욕실을 좋아해서..한 번 넣어본건데..저럴줄 저도 몰랐어요..
  • ?
    해만뜨면(강남) 2012.07.30 16:47
    진짜 히얀타~~!! 물통에 빠진 고냥이라니요 ㅎㅎ
    알아서 몸조절 잘 하네요.
    시우님 더위에 안녕 하세요?
  • ?
    시우 2012.07.30 16:52
    흑흑 안녕못해요..
    아들넘 방학한데더
    저 냥씨는 낮엔 시원한 지하방에서 실컨 자다
    저녁에 지상으로 올라와
    야웅거려 잠을 못자게 해요 ㅠ ㅠ
  • ?
    소 현(순천) 2012.07.30 17:32
    아니 예삐가 저렇게 냉탕을 즐겨요??
    울 냥이들도 목욕 하려면 기겁 하는데 베란다 화분에 물주면 마노는 따라 댕기는데
    나도 함 해볼까요? 반응이 어쩐가 하고..ㅎ
    아마 울 마노랑 비슷한데 저러고 앉았는것 보고 어른들은 반응이 어떻던가요? ㅎ
  • ?
    시우 2012.07.30 18:08
    함 해보세요..
    물 좋아하는 애들도 있나봐요..
    길냥이일때도 목욕은 순하게 잘했던 아이였어요
    시엄니는 2주간 몽고가셔서 지금은 예삐세상이에여 ㅋㅋ
  • ?
    sangs 2012.07.30 20:29
    물만 보면 도망가는 울 집애들... ㅠㅠ 씻자 이것들아 좀
  • ?
    시우 2012.07.30 22:55
    한달에 한 번 목욕하는
    엄친냥 사진 보여줘봐요..샘나서 목욕할지도..
    저희 목욕 안시키면 시엄니한테 쫒겨나요..
    저넘이 시엄니가 싫다고 오지 말라해도
    시엄니 방에서 살거든요..
  • ?
    쐐기벌레 2012.07.31 04:54
    와아 엄청 신기하고 이쁘네요. 물은 싫어하지 않아도 보통 목욕은 질색하는데 속에 고양이 영감이라도 들어가있나 완전 즐기는데요 ㅋㅋㅋ
  • ?
    시우 2012.07.31 09:12
    더워서 싫고 좋고가 없어진건지...
    시원한곳만 찾아다니며 눕고든요
    물속에 있음 시원한데 딴 냥이들은 그걸 모르니 ㅋㅋ
    샤샤도 넣어봐요^^
  • ?
    키티맘-경기수원 2012.07.31 16:50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저희집냥이같았음 벌써 유혈사태가 일어났을거에요... ㅋㅋㅋㅋ
  • ?
    시우 2012.08.01 22:27
    정말 딴 애들은 안 저러나 봐요..
  • ?
    바람의딸 2012.08.01 09:14
    아.. 귀여워.
    깨물어주고싶어요.
  • ?
    시우 2012.08.01 22:28
    ㅎㅎ냉텅은 좋아해도
    안아주는건 싫어하더라고요..
    무릎위에도 안오고..혼자 고독을 즐겨요
  • profile
    아톰네 2012.08.01 17:03
    대박
  • ?
    시우 2012.08.01 22:30
    나 이상한 냥이랑 사나봐요..ㅋㅋ
  • ?
    켓빠 2012.08.02 17:46
    킁 .. 믿을수 없는 장면이 0 .0
  • ?
    시우 2012.08.03 17:10
    ㅎㅎ 얘 별종인가보네요..
  • ?
    달고양이. 2012.08.02 17:48
    정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혹시 고양이인형 담궈놓으신거 아녀요?ㅋㅋㅋ
  • ?
    시우 2012.08.03 17:12
    ㅎㅎㅎ고양이 껌인것같아요..
    왠종일 시원한 곳만 찾아서 바닥에
    붙어있어요 ㅋㅋ
  • ?
    은이맘 2012.08.04 13:34
    오호~~나두 해줘 보까나??
  • ?
    시우 2012.08.05 13:07
    해줘보세요..
    더운데 아이들이 은근 바랄 수도요 ㅋㅋ

  1. 떡실신이란 이런것

    이러고 자고 있네요 . 한참을 웃었어요ㅎ~ 첫째와 둘째랍니다~ . 
    Date2012.08.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머즈 Views3079
    Read More
  2. 이쁜이도 더위에 떡실신

    사랑이도 귀찮은지 다락에서 잠만자고 이쁜이도 엎어져 귀차니즘입니다. 뭐 보고있니? 별님이 아깽이들이랑 놀고 싶어하는 하는데 어미가 지키고 있어 가까이는 ...
    Date2012.08.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5006
    Read More
  3. No Image

    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냥이는 예전에 아빠가 데려온 길냥이였어요 그런데 나중에 냥이가 한살쯤 됐을때 아빠가 밖에 산책데려갔는데 냥이가 갑자기 튀어나가 도망가버렸어요 몇칠후 겨...
    Date2012.08.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세영 Views3530
    Read More
  4. 찰리채플린이 온지 20일~~

    탯줄 달고왔던 찰리 채플린과 고미의 20일 후 모습입니다.. 아직까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제 걷기고 하고 예민한 소리에 "하~~~악" 체...
    Date2012.08.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취화선 Views4458
    Read More
  5. 자취방 근처로 오고 가는 아이들 입니다.

    원래는 자취방 앞 마당에 갖 독립한듯한 젖소아가 두마리가 쓰레기를 뒤지고 있길래 밥을 놓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그 아이들은 안보이고 요 녀석들이 그 장소에...
    Date2012.07.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에디뜨 Views4603
    Read More
  6. 여름을 이기는 방법

    요즘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식구들이 샤워할때마다 문앞에서 나도 할래..를 연신 외쳐서.. 대야에 물 받아..담궈주니... 더웠는지 가만히 있네요.. 아..시원타~~
    Date2012.07.2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시우 Views3376
    Read More
  7. 사람을 피하지 않는 냥이

    동네분들이 사람을 전혀 피하지 안는다는 말을 하는데 익숙한 사람들 정도 피하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줌으로 바짝 당겨 아이를 지켜보았는데 정말 피하지를 않네...
    Date2012.07.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4084
    Read More
  8. No Image

    영리한 길냥이

    대문앞에 사료만 조금씩 놓아두는 어설픈 캣맘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슬금슬금 다가와 아예 방에 눌러 앉아 서랍에다가 새끼까지 낳고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부...
    Date2012.07.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여름네엄마 Views3653
    Read More
  9. 요즘 돌보고 있는 아가들입니다.

    집 마당은 아니고 집앞건물에 저희 화분들이 많이 놓여있어 그 사이에서 잘 숨고잠자고 하길래 스티로폼으로 거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미는 잘 들어가지는 않...
    Date2012.07.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현아1004 Views4167
    Read More
  10. 간짜장이

    간짜장이 사진 또 다시 올립니다. 우리 간짜장이에게 심~~~ 한 관심 부탁합니다. 저는 고보협 아니면 입양 안하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더~ ㅋ 딸냄이한테 바탕화면...
    Date2012.07.22 분류길냥이였어요 By길냥이엄마 Views35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