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 천정에 고양이가 있어요..
근데 어디있는지는 모르겠구 가끔씩 울기만 하는데...
천정 텍스를 한장 떼어 내구 봐두 도저히 어두워 보이지 않구..
내려오지도 못하고 솔직히 어떻게 올라 갔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위에는 여러 전선들이 막 얽혀 있는데.. 발이 엉켰을 수도 있을 꺼 같구 내려오지도 않구
가게가 지하라서 저희가 문을 닫으면 꼼짝없이 그냥 갇혀 있는건데...
저희가 이제 가게를 접을 려구 하는데 도데체 어째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가게는 수원대학교 근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