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멈머는 숨박꼭질 너무좋아해요~
그냥 있다가도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진다 싶으면.......
으헤헤~ 나 여기있지롱롱~~ ㅡㅡ;;;;;;
가끔은 박스속에서....
어이~ 나좀 찾는시늉이라도 좀 하라고~~!!
가..가끔은 이렇게 섬득하게 커튼속에서도;;;;
나 여기있당께~ 왜이리 눈치코치가 없는거에요 ??
엄마 나 이번엔 어디있게~~??
요기있지롱롱롱~~
에잇~ 잼없다~ 울엄마 너무 눈치코치 없어~
우리 멈머 이제 1달만 이씀 2살이 되어요~ 오랫만에 멈머 아깽이때 사진보다가
어느새 이렇게 컷나 싶어서 ㅠㅠ 올려용~
우리 멈머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가 고희연 치룰때까지 살거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