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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착하고 진실 되게는 살아야 될것 같아요

올해 4월 딸래미가 학원 가다 화단에서 줏은 아가냥이 뱃살이 축쳐지고 얼마나 잘 노는지 일주일 원장샘 따님이 임보하다 서울 친구 집 둘째로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끔 블로그에서 그 아이 사진도 보고 그러다 첫째아이 그냥이가 처음 왔을때 사진을 보다가 낯익은 이름을 발견 했지요 감자칩 ㅋ

첫째가 그냥이 둘째가 그래 독특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인데 감자칩님이 입양보낸 아이와 딸이 입양보낸 아이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걸 알았어요

세상이 참 넓고도 좁다고 하잖아요  나쁜짓하면 바로 들통납니다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우리들 지금 모습처럼요

  • 미카엘라 2012.08.14 17:36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두지를 않네요.

    생각하면 욕나오는 사람에 두통약 먹게하는 사람
    꿈자리 뒤숭숭하게 하는 사람.

    고양이를 보면서 삭혀야지요.
    고양이가 종합비타민보다 나아요. ㅎㅎㅎ
  • 시우 2012.08.15 00:30
    나름 착하게 사는것같은데..울 아들은 엄마 안착하다고 하는걸까요?
  • 바아다 2012.08.15 00:52

    여기저기 막 찔려요~ ㅎㅎㅎ ^^;;;;

  • 북극곰 2012.08.15 01:41
    와... 정말 넓은거같으면서도 좁네요...신기하네요..ㅎ;
  • 소 현(순천) 2012.08.15 07:11
    그래서 사람일은 모른다잖아요.그우물에 물 먹으러 오지 않겠다고 침 밷고 가서 3일도 안돼
    다시 온다는 속담처럼...모두 내가 할탓이고요...세상은 넓고도 좁죠.
    부메랑....내가 한것 만큼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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