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착하고 진실 되게는 살아야 될것 같아요
올해 4월 딸래미가 학원 가다 화단에서 줏은 아가냥이 뱃살이 축쳐지고 얼마나 잘 노는지 일주일 원장샘 따님이 임보하다 서울 친구 집 둘째로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끔 블로그에서 그 아이 사진도 보고 그러다 첫째아이 그냥이가 처음 왔을때 사진을 보다가 낯익은 이름을 발견 했지요 감자칩 ㅋ
첫째가 그냥이 둘째가 그래 독특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인데 감자칩님이 입양보낸 아이와 딸이 입양보낸 아이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걸 알았어요
세상이 참 넓고도 좁다고 하잖아요 나쁜짓하면 바로 들통납니다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우리들 지금 모습처럼요
생각하면 욕나오는 사람에 두통약 먹게하는 사람
꿈자리 뒤숭숭하게 하는 사람.
고양이를 보면서 삭혀야지요.
고양이가 종합비타민보다 나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