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앞 길냥이 밥 주고 있는데
너무 귀엽다> <!!!!!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같은데..
집 나왔다고 말 하시는 분들도 있고
버렸다는 분들도 있는데
너무 귀엽다..
특히..나만 보면 따라오고
내가 빨리가면 엄마 찾듯이 계속 운다ㅠ.ㅠ
어적게 길가다가 만나서
안녕? 말하고 가는데..
쫒아와서 크게 울었다 ㅠㅠ
저녁에 미안해서 빨리 찾는데
다른 고양이들 밥 주시는 아주머니가
옆 동에 있다고 있다고 가르켜 주셨다.
얼룩아 얼룩아 불르면서 찾아다니는 순간!
냐옹~하면서 나왔당> <
밥 주는데..아주머니가 오셔서
애는 이상하게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해서 놀랐다.
근데 내가 주니 먹다니 헙..!!!!
여기다가 쓰는거 맞낭?ㄷㄷ
따르는 아이 잘 챙겨 주시고 잘 보살펴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