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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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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6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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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안녕하세요...

한일주일전 비오는날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다리를 절뚝이며 나타난 나비(길양이)가 집뒤안에 피신해 있어서

불쌍해서 밥을 가져다줬는데...

자세히 보니 앞다리 하나가 잘려 나가고...

눈 한쪽이 심하게 다쳐 어찌 해야 할지를 몰라...

일단 새끼두마리와 나비(어미)를 데려다 주차장에 놔뒀는데...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년반전에 현재 집안에서 키우는 캔디(길양이)를 길가서 우연히 데려다 기른인연으로...

불쌍한녀석들 외면은 못하겟고...


집뒤안에 사람이 못들어가는곳이라 어렵사리 빼내서...

주차장에 어미를 낮에는 목걸이를 해두고 밤에는 풀어두고 하네요...


도와주세요...팔자조은캔디.jpg나비1.jpg나비2.jpg나비3.jpg식구덜.jpg애기덜.jpg

  • ?
    달고양이. 2012.08.17 09:15

    쿰람님, 지역이 여수이신가요?
    http://catcare.or.kr/788628
    저희 협회는 따로 구조팀이 없는 자원봉사 캣맘시민들의 단체입니다.
    위 공지사항 읽어보시고 나와있는대로 정회원 등업하신 후 치료지원신청서를 작성하세요.
    담당운영진이 확인 후 연락드릴 겁니다.
    (등업신청은 오전 중에 하셔야 오늘 안에 빠르게 이뤄집니다.)

    다친 녀석 목걸이를 자유자재로 풀렀다 묶었다 하실 수 있을 정도라면
    포획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 상태가 위급해보이니 우선 갖고계신 이동장에 포획하시고,
    위에 써드린 절차들이 다 완료되지 않더라도 먼저 가까운 병원부터 데리고 방문해주세요.
    다리가 절단이 된 채 처치를 받지 않았다면 이런 날씨에 감염이 급속도로 이뤄질 겁니다.
    응급상황이니 일단 병원 치료와 입원 부터 진행해주시고,
    위 치료지원절차를 밟아 고보협의 치료비 지원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
    얌이맘 2012.08.17 13:30
    제발 포기하지 말고 도와주세요... 저라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병원에 데리고 갔을 겁니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이는데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요. 도와주세요.
  • ?
    소 현(순천) 2012.08.17 19:08

    지역이 여수이면 이동할수 있으시면 순천 연향동물병원으로 데려와 치료 하실순 없는 지요.
    이곳에선 그래도 길고양이에게 우호적인 원장셈과 치료비 50%에 치료 받을수 있습니다.
    이곳 순천지역 고보협 회원들은 이곳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이동 할수 있다면 오시면 제가 나가서 치료 받는데 도움 드릴수 있습니다
    정회원 등업 하시고 연락 주세요..다리는 치료가 필요하고. 눈치료는 웬만하면 쉽게 나을듯 합니다.
    제게 쪽지 보내 주세요...필요하면 병원에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연락처좀 남겨 주세요

  • ?
    소 현(순천) 2012.08.19 10:32

    좀전에 구주자와 통화했는데 냥이 상태는 앞발이 잘린상태에 눈이 척출되고 없는 상태라 합니다.
    지방은 24시 병원도 없고 일요일이라 동물약국도 문닫은 상태이고 제가 우선 항생제를 나눠 주기로 했구요
    운영진 께서 이글을 보시면 참고 해주세요. 여수 학동 신일환 동물병원이 그나마 젤로 시설이 괞찮다고 하네요
    만나면 제가 얼른 치료지원 신청서를 작성 하라고 할거구요.
    빠른 조치좀 부탁드립니다.
    이여름에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현재 며규롬하고 마데카솔만 발라주고 있나 봅니다. 

  • ?
    시우 2012.08.19 10:57

    지금 감자칩님과 연결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 해주신 덕분에..치료 잘 되어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
    소 현(순천) 2012.08.19 13:14

    방금 쿰람님에게 항생제 구충제 살균제등 잘 설명 하고 챙겨서 보냈어요.
    어떡하던 살려보자고...살려서 마당냥이던 집에 들이던..그건 나중일이고 살려보자고
    제가 도울수 있는 만큼 돕겠다고 했구요.내일 아침 연락 오는대로 병원 가기로 했습니다.
    시우님이랑. 감자칩님 감사 합니다.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게 귀찮게 해 드려서요...ㅎ

  • ?
    바아다 2012.08.19 14:51
    아 어떻게 이런 일이...
    저 몸 상태로 새끼들 데려온 나비를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쿰람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저 녀석들은 어찌 되었을지...
    그리고 운영진분들과 소현님이 도와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치료 잘 받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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