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8.19 01:25

콩이랑 몽실이 근황

조회 수 3021 추천 수 1 댓글 13

콩이랑 몽실이는 한달째 다이어트 중인데... 전혀 빠지지 않고 있어요

아침에 건사료 쬐금... 저녁에 생식.. 이러는데도 어쩜 둘 다 이리도 안 빠지는지...우짜요~

 

 

돌잔치 갔다가 풍선 훔쳐 왔어요 ^^ 콩이는 지금 끈에 심취중~

 

IMG_0572.jpg

 

 

쩍발남 콩이~

IMG_0544.jpg

 

 

낮에 어디가서 몰래 밭이라도 매고 오는지... 노상 피곤한 몽실양~

IMG_0545.jpg

 

 

그리고...

아...웬지... 범죄 현장 같다는... 요놈 자식!  뭐하는겨~~~~

몽실이 쫌 냅둬랑!!

IMG_0595.jpg

  • ?
    떡갈나무 2012.08.19 09:04
    콩이랑 몽실이가 잘 있군요. 우리 페미도 너무 살쪄서 사료절반으로 줄이고 저녁엔 생식먹이고 그러는데 정말 안빠지네요, 한달이 지나도 별로 안빠졌단 ㅜㅜ 우찌해야할지 .... 삼개월 작정하고 가야겠네요 ;;;
  • ?
    수아(구로5동) 2012.08.19 21:51
    어떻게 빼야하죠 병원 갔더니..선생님이 콩이를 보시더니.. 이름을 바꿔야겠다고..이름과 몸사이즈가 안 맞는다고 TT
  • ?
    아롱엄니 2012.08.19 09:49
    궁금한게... 연령당 얼마나 몸무게가 나가야 비만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똥배가 출렁거리면 일단 비만일까요?
  • ?
    수아(구로5동) 2012.08.19 21:54
    음..저도 잘은 모르는데... 1년 안됐는데.... 5.9kg 이면... 확실히 비만 TT 게다가 콩이는 얼굴도 작아요 골격이 큰 애도 아닌데... 왤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지..
    몽실이는 3~4년된 성묘구 골격이 커요.. 6.9kg... 근데 참 암컷치고는 많이 나가는 거라고... 하시네요 TT
  • ?
    미카엘라 2012.08.19 10:43

    요새 낮에 밭맸다간 일사병 걸려서  밭엔 안갔다는군요.
    동네 파리 빠게쓰에 가서 빵좀 먹고... 피시방에서 들어가서 고보협 구경하다 왔대요.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요~

  • ?
    수아(구로5동) 2012.08.19 21:55
    ㅋㅋ 여튼.. 저 없는 낮에 뭘하고 다니는 건 분명해요.. 어쩜 이렇게 피곤해할 수가 ㅎㅎ
  • ?
    시우 2012.08.19 11:41
    ㅎㅎ수아님 오랫만!!
    요즘 일 열심히 하나봐요 ㅎ ㅎ
    콩이랑 몽실이랑 아주 많이 살쪘어요~
    그래도 보기 좋아여..
    몽실인 아주 눌러사나봐요.
  • ?
    수아(구로5동) 2012.08.19 21:56
    일도 하고 애들 똥 치우고... 살 빼라 잔소리하고..사니라... 그래도... 틈틈히 접속해서 게시판 보고 있어요.. ^^
  • ?
    마마(대구) 2012.08.19 11:51
    우리 희야 뱃살 많다고 걱정했는데 애완 박람회때 선생님께 지료 받아보니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더네요 앉으면 핑크 뱃살이 바닥에 턱 닿이는데 그 뱃살도 사랑스러워요
    둘이라 더 잘지내는 모습 이뻐요
  • ?
    수아(구로5동) 2012.08.19 21:56
    전 하니 선생님께서... 관리해야 한다고...TT
  • ?
    씨익 2012.08.20 15:17

    콩이는 털색하며 인물이 정말 훤하네요~ 옹? 으잉??? 마지막 자세는 으째~ 흐흐흐~  >.<

     

  • ?
    옹빠사랑 2012.08.30 22:13
    콩이는 아는데...몽실이는 언제 들어완누...?
    잘 지내지...? 수아님~~
    콩이는 볼때마다 구엽게 생겨서 보고 또 보고하는구만 왠느므 살이 그리 쪘누ㅠㅠ
    에미가 너무 이뽀라해서 미련퉁이 멩글어 놨구만...쯔쯔쯧..으흠...
    하긴 모..나두 울동네 냥이들 다 뒤룩뒤룩...남 얘기할 형편은 못된다우 ㅎㅎ
    옹빠 도망이는 완전 되랑이구 베레두 되랑이..도망이 애인 애기두 되랑이 일보 직전 ㅋ
    그래두 삐쩍 말라가지고 꼬질 꼬질 다니는것보단 맘이 흐뭇하다우~~^^
  • ?
    희망이네 2012.09.04 15:05
    많이 움직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중성화후 방사했는데 결국 우리집 냥이가 된 누렁이란 놈은 잘 먹고 골격도 큰데, 외출냥이라서 운동량이 많으니 항상 비만이 되지 않더라구요.. 집냥들은 외출냥만큼 움직일 수는 없어도 놀이감을 통해 많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비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1. 알콩이

    알콩이 달콩이네 중 알콩이입니다. 사람들 많은 약수터에서 살았는데, 근데 요즘 집이 없어졌습니다. 조그마한 매점에서 밥조 매일 주고 했는데 어제 가 보니 철...
    Date2012.08.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리! Views4574
    Read More
  2. 우리아이들예요^^

    저는 대구에 살구요,,,견공 다섯마리와 냥이 두마리 일곱마리와살고있어요^^ 마당에는 집밖에서 밥주던 녀석이었는데 주변사람들 항의때문에 자연스레 사료를 ...
    Date2012.08.24 분류우리집고양이 By터프리 Views3215
    Read More
  3. 올망에 온김에 올망에 울 애기들 사진 올려봐요^^

    우리 애기들이에요 완전 기엽져 !! 맨왼쪽에 있는 아이는 동물병원에 임보되있는아이였구 나머지 세마리는 고보협에서 인연이되어 3년째 지금것 행복하게 살고있...
    Date2012.08.24 분류우리집고양이 By가위의미학 Views3146
    Read More
  4. 내사랑탱이,,,

    엄마가게에 밥을 주는 녀석인데 아침마다 제가 오기만 기다리는 녀석이라 저두 먼저 애가 있는지 보게 돼요,,저번주일요일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밥을 챙겨주...
    Date2012.08.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터프리 Views3993
    Read More
  5. 이쁜 모자 쓴 세남매

    이쁜 딸 크리스 막내딸 희야 듬직한 아들 메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런 내 새끼 너무 이쁘죠?
    Date2012.08.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대구) Views3383
    Read More
  6. 부자 돌이 화장실 보세요

    돌이 화장실이에요 100평이 넘어요 ㅎ 볼일 보러 휙 넘어가면 말이 혼자 놀라지만 돌이는 지나가는 말 곁눈질해가며 아주 자연스럽게 볼 일보고 넘어 옵니다 돌...
    Date2012.08.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마마(대구) Views4304
    Read More
  7. 매일 웃고 살아요

    안 녕 하 세 요 일년 반쯤전 어느 토요일 아이들 등교길 길가 나무위에 새끼 고양이 한마리(캔디)가 있는걸 큰애가 보고 차에서 내려 가까이 갔는데 다른 양이들...
    Date2012.08.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쿰람 Views3293
    Read More
  8. 콩이랑 몽실이 근황

    콩이랑 몽실이는 한달째 다이어트 중인데... 전혀 빠지지 않고 있어요 아침에 건사료 쬐금... 저녁에 생식.. 이러는데도 어쩜 둘 다 이리도 안 빠지는지...우짜요...
    Date2012.08.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수아(구로5동) Views3021
    Read More
  9. 길냥이 감자!!

    저희 동네에 제가 무척이나 아끼는 길고양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감자입니다. 털 색깔이 황색이거든요. 감자색깔이어서 이름을 감자라고 지었습니다. 이...
    Date2012.08.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황갈색 냥이 Views4299
    Read More
  10. 랑이랑 콩이랑

    하수구 배관에서 구조한 아이~ 사료를 먹지 않아서 한 동안 애좀 먹였으나 지금은 살기 위해 참치에 발린 사료는 먹는다능^&^ 이 집의 터줏대감 콩이 누나야*...
    Date2012.08.15 분류길냥이였어요 By짱가 Views33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