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너무나 이뻐해서 미안...

by 유정봄봄 posted May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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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는 도도 구구 입니다..

근데  제가 요 녀석들을 너무 이뻐 했나 봅니다..

단지.. 조금더 편하게.. 밥을 먹게 해 주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다른 사람들은 싫은가 봅니다..

아침마다 녀석들에게 물을 뿌려대고.. 소리를 지르고..

그래서 항상 요 녀석들에게 사료를 주며. 미안해.. 미안해..

그러다 눈물이 나기도 하네요..

도도야.. 구구야.. 라라야.. 미안해.. 너무 이뻐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