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9.20 02:33

저희들 이만큼 자랐어요.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8

SAM_0026.JPG SAM_0024.JPG SAM_0031.JPG    

그 작고 여리던 생명들이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지금도 날마다 하루에 몇번씩 마이신 약도 잘먹고 우유도 잘먹고 온몸에 딱지들도 다 떨어지고 쉬야도 잘하고 끙도 잘하고 잘자고 아주 건강해 졌답니다. 한녀석 배꼽에 탯줄도 깨끗이 떨어졌지만 한녀석은 아직 안떨어 졌답니다.

이녀석들 보면서 생명의 고귀합도 새삼 느끼고 살아나려는 이작은 생명들을 보면서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나의 정성의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관심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댔글 못달아 드려도 이해 바랍니다.

앞으로 커가는 모습들 자주 올려드릴께요. 

     

  • ?
    히스엄마 2010.09.20 13:37

    너무나 이쁘게 크는군요,인형 같아요,돌보시는 분은 힘드시지만 얼마나  또 이쁠까요.

  • ?
    헤헤 2010.09.20 15:11

    악 너무 예뻐요!!! ㅜㅜ 아직 어려서 그런지 무늬가 특이해 보이네요. 크면 보통 줄무늬 고양이가 될려나.

  • ?
    rabbit-sin 2010.09.20 15:56

    완전 쌍둥이!!!! 꼬물이들이 똘망똘망 하니~~ 요즘 아깽이들 사진만 보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겄어여..

  • ?
    쭈니와케이티 2010.09.20 17:03

    하악~~~  눈 떴네요~~~  그래도 아직은 잘 못볼거구    귀도 완전히 펴질려면    또 며칠 걸릴겁니다.... 

    닥집고양이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두 님처럼 두녀석 얼떨결에 키우느라  으휴~~~~ 조용하면  혹 잘못 되었을까봐 가슴이 철렁철렁...  에미 젖 찾느라 서로들 물고 빨아대는거 보며 눈물도 나고.. 결국 제 손가락 빨며 컸지요..   아~~~그리고  비오비타를   분유에 1/10 t스푼씩 타주면 응가가 황금색이 된답니다.. 장기능에도 좋답니다요..    

    애들이  한 미묘들 할것 같고  건강해보여  다행입니다....  힘 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 ?
    마리아 2010.09.21 10:13

    닥집고양이님 손길로 아이들이 살아난거로군요. 고맙습니다.

  • ?
    겨울이누나 2010.09.24 09:38

    새초롬한 눈이 반짝반짝~~~

  • ?
    다이야 2010.09.29 22:47

    요녀석들 눈이어쩜 동근지...쑥쑥크렴


  1. 저희들 이만큼 자랐어요.

    그 작고 여리던 생명들이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지금도 날마다 하루에 몇번씩 마이신 약도 잘먹고 우유도 잘먹고 온몸에 딱지들도 다 떨어지고 쉬야도 잘하고...
    Date2010.09.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1883
    Read More
  2. 아침마다 밥 먹으러 오는 구구~~

    언제부터턴가.. 이제 방으로 납셔 주시는 구구랍니다 ^^ 찹치에 비벼진 사료 한그릇 뚝딱 해 치우시고 아톰 꿈 꾸는 구구~~ 와~~ 울 구구 난다^^
    Date2010.09.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정봄봄 Views2583
    Read More
  3. 모모타로님~^^

    멈머땜에 걱정하시는 모모타로님~ 저희 통통이는 저랬답니다.ㅋㅋㅋ 혼자 지내다 둘째 냥이가 오자 하악질 완점 심하게 해대고 저리 높은 곳에 숨어서 나오지 않...
    Date2010.09.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김갸비 Views1767
    Read More
  4. 멈머의 남동생

    몇주동안 멈머 여친을 구하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성남에 있는 강남 동물병원을 몇번 지나 다니면서 눈여겨본 아이를 드디어 데려왔어요 ^^ 외국인이 구조했는데...
    Date2010.09.18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2840
    Read More
  5. 돌보는 아그들이에요

    왼쪽고등어는 사무실에서 밥주는 애들중 하나구요 오른쪽 뒤는 흰둥이에요 둘이 밥먹으로 나타난지는 일주일쯤됐어요 며칠전엔 쥐도 물어다가 사무실 앞에 뒀더...
    Date2010.09.1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삼실고양이 Views3021
    Read More
  6. 사진정리하다가 득템한 흰눈이 아깽이시절 ㅋㅋㅋ

    이사진을 가만히 보고있자니 그래..우리 흰눈이도 우유병 쪽쪽 빨면서 크던때가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뭐 이때도 지금만치 말썽꾸러기긴 했지만 ...
    Date2010.09.16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겨울이누나 Views1833
    Read More
  7. 매일 봐도 같은 표정 고양이

    매일 봐도 매일 저 표정 두귀는 하늘 찌를듯히 곤두서고 눈은 탁구공만큼 커져 흔들린다 두려움? 반가움? 그마저 아니면
    Date2010.09.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538
    Read More
  8. 큐브와 퍼즐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한 큐브 큐브아프다고 큐브만 신경써줬더니 옴팡 삐져버린 퍼즐 윗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들 이쁘다고 어릴때부터 캔을 너무 많이 까...
    Date2010.09.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흰삽 Views1729
    Read More
  9. 웅이1주년 돌비6주년 감동의 대하스토리

    http://blog.naver.com/inselein/20113583919 돌비 이야기 http://blog.naver.com/inselein/20113582998 웅이 이야기 축하해주실꺼죠? ^^
    Date2010.09.15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2432
    Read More
  10. 에고~~~~이 나이에....

    몸푼지 삼일만에 지 새끼들 사람들에게 들켰다고 은신처를 떠나버린 지에미 혹시나 밤에 와서 물고 갈려나 하고 다음날 가봤더니 그대로 시끼들 세마리가 지하 물...
    Date2010.09.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닥집 고양이 Views29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