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 중성화 지원 설명은 입양하실때 설명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한콩이 - 올블랙 한콩이는 여자아이임에도 용감하고 씩씩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올블랙 엄마 고양이의 피를 타고나 사람한테도 성묘 고양이한테도 애교도 잘 부리다가 도도할땐

무지 도도합니다. 얼굴이 워낙에 새초롬 이쁜 여자아이여서 특히 위루 눈을 치켜 뜰때 완두콩 같은

연두빛 눈동자가 정말 예술 그자체입니다. 올블랙이면서 너무 예쁘게 하얀 수염이 4가닥 있습니다 ^ㅡ^

흰고래 수염~    =^_^=

두콩이 - 남자 아이인데.. 은근 마마보이 기질 있습니다. 사람만 봐도 만져달라 찡찡 성묘 고양이 봐도

꼭 품에 들어가 자야 하는 흠... 뭐랄까.. 정말 찡찡이..

보채거나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얌전히 옆에 와서 참새 처럼 짹짹(?) 거리며 애교부린답니다.

제일 귀여울때가 아기오리처럼 뒤뚱 거리며 성묘들 쫒아갈때 정말 기요미!

올블랙 두 녀석 다 성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 증거샷 아래 ↓)

까칠했던 외동 스타일 냥이들도 한콩이 두콩이는 엄청 이뻐라 해요

원래 구조가 4마리 되었는데 현재 2마리는 입양완료 되었는데

입양하신 집에서 애들 성격 보증 한다며 사진까지 보내셨습니다.

입양간 2집다 첫째들이 엄청난 외동스탈일에 고양이자체를 싫어하던 녀석들인데

한콩이 두콩이 형제들이 어찌나 성격이 좋고 성묘들한테 애교에 부비에 형님 누님 모시기를 잘하는지..

오랫동안 외동 한 길을 걸어오신 첫째들이 이젠 눈에 안 보이면 새끼를 찾아 다니며 잘때 물어다

옆에 두고 재운다합니다!

한콩이 두콩이 형제들 입양하신 댁에서 보내주신 인증샷~!

각기 다른집에 입양간 두녀석

엄청난 외동 스타일로 고양이와의 교류를 거절했던 고양이 마루님

한콩이 두콩이 형제인 마당이의 폭풍 친근감으로 맘을 열고 마당이를 이젠 키우는  부성애 ㅠㅠ

한묘생 외동 한길 걸어오신 러블마마님
친화력 짱 좋은 한두콩 형제의 러브빔으로 그 맘 샤르륵 녹아 옆자리를 내어주셨다는~

레오라는 멋진이름으로 누님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이렇게 성격 짱! 친화력 짱! 천성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보여주는

한두콩 형제 입양하신 분들이 보증컷 되겠습니다~

내 새끼 혼자 두고 출퇴근 하기 참..뭐한데~

애는 외동스탈, 나만봐 인거 같고..

한마리 보단 두마리가 즐거움이 200배 아닌! 500배 라는데...

참으로 우리 애는 소심한거 같기도 한데..

걱정하시는 엄마 아빠들 ! 한콩이 두콩이면 우리 첫째가 달라졌어요~

워낙에 성격 좋은 한콩이 두콩이가 성묘를 리드하며 우다다하고

애교도 그런 애교가 없습니다 ^ㅡ^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한콩이 두콩이 엄마는 유기묘로 건물 상가에서 아이들을 낳았었어요

엄마 깜순이

한콩이 두콩이 이야기 ->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townboard&document_srl=1257954 

※ 사진

옆에 있는 삼색 고양이 톨이는 신경장애로 온 몸을 못 움직는 장애묘랍니다.
너무 천사 같이 착한 한콩이 두콩이는 그런 톨이곁에서 부비도 하고 꾹꾹이 안마도 해주는
너무 착한 어린이랍니다.

(특히 두콩이는 톨이 누나야 엉덩이를 기대는걸 무지 좋아해요 ^ㅡ^)

까만콩 어린이 여러분들~ 함께 구조되었을때 모습 ㅋㅋㅋ 탄광에서 보석을 캤어요~
어찌나 까만 원숭이 같던지 정말 어미젖을 오랫동안 먹어서 건강해서 날아다녔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