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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706 추천 수 3 댓글 31

업둥이 사무실 점령?습격?접수?기... 모 사이트에 올렸던걸 정리해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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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7 오후 12:37

며칠 들락거리더니 오늘 삼실을 휘졋고 다니고 있어요 ㅜㅜ
누군가얼마전에 이곳에 버린것같기도 하구요
(삼실이 외져서...택배도 잘 안와요 ㅜㅜ)

혹시 고양이 전문가님 계실까 해서요~ 
이넘 종이 뭔지 뭘 좋아하는지 친하게 지내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이녀석이 삼실에 자리잡으면 뭘해줘야 하는지...
지금 같이 버린듯한 밥그릇? 에 생수랑 점심에 저먹으려 싸온 선식에 햇반이랑 우유섞어서 줬는데 괜찮은건지 ㅡㅡ

아...급합니다 이녀석이랑 잘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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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0 오후 2:56

'업둥'이 입니다 업둥이아니고 그냥'업둥'입니다 ㅋ
밥먹구 삼실 젤높은곳에 자리자리잡고 졸고있습니다;;;

버린xx 은 괘심 하지만 
어찌됐건 저한테 온 생명이니 최대한 노력해 잘키워보고 싶습니다~ㅎ

인간과 부비대며 살았을 넘인데 밥주는 저도 아직 경계를 많이 합니다ㅜㅜ

오늘처럼 비오는날 인석에게 비피하고 먹을걸 준다는걸로 기쁘기는 합니다만...

곧 닥칠 겨울이 걱정입니다. 이런곳에서 겨울나는게 처음일건데... 삼실이 많이 춥거든요... 업둥이.. 어찌해야 할까요? 
집에는 못데리고 갑니다... 이제 돌된 아기가 있거든요

누군가 답을 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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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9 오후 1:55

업둥이가 이제 겁없이 제게 드리대는 ㅎㅎ
제 의자에 앉아. . . 같이 앉아 있네요 ;;;
감격스럽기도 가엽기도 하다는.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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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3 오후 2:07

업둥이가..
업둥이가 응가 하라고 만들어준 화장실에서 졸구 있어요 코까지 고는구나...이젠..ㅜㅜ

어찌해야 할까요
쉬아를 묻혀놔야 한다는데 걸어디서 구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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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5 오후 6:54

업둥녀석;;;
서랍 열자마자 서랍속으로 들어가 털고르고 있어요 ㅎ 
서랍닫는다 협박? 해두 안나오고 ㅋ

인석 낮에는 하루종일
제 무릎위에서 잘라고만하는데 야행성이라 그런가요... 

어두운곳을 찾아들어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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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6 오후 1:21

콧물때문에 오늘시간이나서 병원댕겨왔습니다
가까운병원이라 목줄? 하고 갈려는데 목줄하니 움직이질 않네요 ㅜㅜ(목줄차고 버려진 트라우마? 인것같은..)
안고 걸었는데 멀다ㅠ 이런!!

첫방문... 업둥정보 습득
나이 6개월/몸무게 2 k/남아!!!
단순감기로 보이신다며 주사두방(하악질이 뭔가보여줌 ㅡㅡ) 약처방
구충이랑 사상충이랑 뭐시기ㅡㅡ 한번에잡아주는 바르는약 바르고...발톱깍고
3만 5천원 내구왔네요 ㅎㅎ 요놈 돈덩어리구나 ㅋ
결제하는사이 병원에 식빵이라는 냥이녀석과 한판 붙을라 해서 식겁;;;
중성화 해야한다며 하게되면 미리예약하라 하더군요 흠.. 흠..
주차장바닥을 자꾸뒹군다 여쭤보니 그냥무시;;;

그나저나 약은 어찌먹이냐 업둥아 ㅜㅜ 주사로 먹이라 하시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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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8 오전 10:03

업둥...
아빠손이 쑥스럽잖겠냐?
조금만이라도 관심가져줘~
제발 ㅜㅜ

주차장과 창고에 인석이 놀데가 많아서인지...
눈으로만 보고 배워 만든 아빠의 궁색한 손재주탓인지...
별관심없는 업둥ㅠ


이상입니다. ㅎㅎ

답글 주셨던 율닷컴님, 왈왈이님, 내꺼싼데이쁨님, 달소리님...등등 분들과(이사이트를 보실지..모르겠지만..)

고보협, 고보협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잠깐.. 질문도 좀 드립다..

병원서 매달 1만5천원 하는 구충,사상충,뭐시기를 한번에 잡는 약을 발라야 한다는데...그래야 하는거 맞나요?

또.. 인천 근방.. 서구쪽이면 더 좋고.. 중성화 수술할수 있는곳 괜찮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컷이라.. 수컷을 제거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해야한다니..ㅜㅜ


  • ?
    sarasa 2012.09.08 21:40
    정말 귀엽네요...건강하게 키우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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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컴한솔 2012.09.09 15:16
    감사합니다. 예쁘게는 힘들겠지만 건강하게는 키우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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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드지니 2012.09.08 22:55
    중성화는 꼭 해줘야 해요. 안 그러면 발정기에 자기 영역을 떠나서, 길 잃어 버려요. 그리고 발정음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해서 해꼬지 당할 수도 있고요. 중성화를 하면 성격이 온순해 지고 건강에도 좋대요. 아무튼, 인연이 된 동물을 보둠어 주시다니....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시네요. 님같은 분들이 아주 많아지면 불쌍한 길고양이게게도 좋은 세상이 오겠지요~
  • ?
    중고컴한솔 2012.09.09 15:29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몇일전 길냥이 한마리가 업둥일 사무실까지 쫒아와 싸우려는걸 소리지르며 내쫓았으니까요 ㅜ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고보협, 고다를 통해 알았고... 매일매일 걱정하며 길냥이들에게 밥주시는 천사같은 분들과는 다른 종자입니다. ㅎ.. 업둥인 너무 순한데.. 오늘 휴일이라 아들녀석 데리고 와서 같이 놀고 있습니다. 캔도 한개 따서 아들이 직접 먹이주기도 하고...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다른곳에선 캣맘을 위한 중성화 수술이 되어선 안된다는 글도...).. 고보협에서 봤던 근처 병원은 크기는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태도가 약간 맘에 안드네요(차림새가 허름해서 였는지..작업하다 갔거든요..) 고다에서 본 송림병원은 약간 멀고.. 암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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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mad 2012.09.12 17:24
    중성화 안하면 도망갈수도 있고, 교미과정중에 질병이 걸릴수도있고요 숫놈이라 하면 특히 길냥이 숫놈은 전립선염이나 방광염같은거에 잘 노출되서 라이프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중성화가 꼭 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밖에서 계속 길으실것이라면 중성화가 좋을거같아요
  • ?
    중고컴한솔 2012.09.19 20:17
    넵 중성화는 조금만 더 자라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숫놈이 어떻게 보면 더 위험할 수 도 있으니까요. 질병과도 상관이 있군요 ㅎ 감사합니다. 중성화 하면 다시 사진 한번 올리지요^^
  • ?
    또또사랑 2012.09.08 23:18
    업둥이가 주인을 지대로 골랐네요 . 냥이들은 사람보는 눈이 있나봐요 . 귀여운 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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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컴한솔 2012.09.09 15:33
    감사합니다.^^ 업둥이가 저를 선택한거군요.. ㅎㅎ 다른 분한테도 비슷한 말을 들어서.. 집사 집사하는게 그래서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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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2.09.09 08:26
    아직 어린냥이데 버림받은 기억잊고 한솔님과 함께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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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컴한솔 2012.09.09 15:35
    사랑은 사랑을 잊혀지는거죠~ ㅎㅎ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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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야옹이 2012.09.09 21:43

    중성화수술은 필요한것같습니다.
    고녀석이 집안에서만 산다면 여기저기 쉬(영역표시스프레이)도하고 스트레스때문에 본의아니게
    물수도 있어요
    저 아는사람도, 얼마전 고보협몰라온 글에도 중성화 안하고 기르다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또 외출도 할수 있는 환경이어서 밖에서 아가들을번식시킨다면
    늘어나는 고양이들이 싫은 사람들의 민원이 생길수도 있어요
    병원에서 권하는 바르는 예방약은 글쎄요~
    제경우 처음 데려올때 해주고는 몇년째 잘지내고 있는데
    그렇게 자주할 필요는없구요
    털에 진드기같은것 없다면 몇개월에 한번 구충제 먹이는정도면 될것같은데~
    기르시는분의 사정과 아이상태에 따라 판단하세요
    바닥에서 뒹구는건  마음도 편하고 어리광 부리는거 같아요

    콧물정도면 병원가지마시고 캔에 엘라이신이나 단백질보충제

    섞어 하루 두번정도 먹이면 괜찮아요

    남구학익동 학익동물병원이 여기 추천병원에 괜찮다  올라있는데 먼가요?

    고맙구요~  참 애들 님이랑 한솥밥  먹지마시고요

    고양이용 사료랑 캔 먹이시고  사람먹는우유도 주지마세요

  • ?
    중고컴한솔 2012.09.10 09:37
    위에 언급했던 '내꺼싼데이쁨'이라는 분이 호박방석 만들어주시고
    집이랑 구충제 같은것도 오늘 보내주신다 하네요~ ㅎ 버려진 케이지안에 고맙게?도
    빗이랑 귀청소약, 구강청결제가 있어서 털이나 다른 상태는 좋은거 같습니다.
    약도 다 먹였더니 콧물도 멈췄구요 ^^
    중성화는 해야겠다는 결론 내렸습니다. 업둥을 위하는길이라는걸 알꺼 같네요..
    해도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해야 하고...(스프레이나 주변에 발정난 암냥이가 생기기 전에..)
    학익동물병원은 좀더 멀고..
    송림병원이나 아래 링맘님이 추천하신 부평동물병원중 가까운 곳에 연락하고 가야겠어요~
    처음 뭘 몰라서 있는밥 준다고 햇반이랑 선식, 우유섞어 줬는데 그럼 안된다는거 알고 다시는 안합니다.ㅋ
    지금은 사료와 가끔 캔따서 줍니다.(캔도 많이 주면 안된다고..;;)
    댓글 완전 감사합니다!!!
  • ?
    그냥^^ 2012.09.10 00:06

    다섯 야옹이 님 말이 맞아요.. 중성화 수술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을 나갈지도 몰라요..

  • ?
    중고컴한솔 2012.09.10 09:38
    네넵~ 감사합니다.~ 6개월정도 됐으니 이날이나 담달내에 할것 같습니다~
  • ?
    링맘 2012.09.10 08:37
    너무 예쁘네요, 아이사랑이 뚝뚝 흐르고요. 중성화 병원은 부평의 부평동물 종합병원 소개합니다.
    세림 병원 바로 맞은편이구요. 부평구청 가기 직전 대로변에 있습니다. 병원 깔끔하고 친절하고 바가지 없는것 같더라구요.남아가 여아보다 좀 싼 것으로 알구있는데. 전에 우리 아이 여아 24만원에 했어요. 혈액검사니 하는 검사비용 모두 포함하구요. 무엇보다 수술 최신방법으로 잘해 주셨어요. 혹시 모르니 여기저기 알아보셔요. 부천에 있는 모 24시 동물 병원은 절대 가지 마시구요.
  • ?
    중고컴한솔 2012.09.10 09:44
    댓글 감사합니다!!
    부평동물병원과 송림병원 둘중 가까운곳을 선택하려구요~ 부천까지 가기엔 마이 멀어요~ ㅎ
    최신수술방법이라니..!! 부평쪽으로 혹~ 하긴 합니다. ㅋㅋ
  • ?
    짱가 2012.09.10 09:27

    캣대디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
    세상에 이렇게 따신 분들이 많아지면 울 냥이들 살기 좋은 날이 꼭 오겠죠 ㅠㅠㅠ
    길냥이들은 길에서 생활하고 겨울을 나기 때문에 사무실 정도면 바람만 막아도 따뜻한 거에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가능하시다면 스티로폼 박스 만들어주셔요.
    저희두 마당 여기저기에 스티로폼 박스 만들어 놓고 바람막이 해 놓으면 애들이 거기 옹기종기 모여 잔답니다.
    무지 좋아해염 ***
    스티로폼 박스안에 종이박스 덧대어서 못긁게 해주셔야 하구요,
    그래야 더 따뜻하고, 그루밍하다가 스티로폼 가루 안먹기 때문에 안전하답니다.

    글고, 안에 폭신한 방석 같은거 깔아줌 엄청 좋아한답니다.

    저희는 집 식구들 못입는 옷 , 유행지난옷, 쩜 허름한 옷은 전부 박스안으로;;;


    글고, 병원은 한 번 다녀왔으니
    구충제랑 항생제는 여기 고보협에 신청하시면 보내주셔요.
    감기두 바이러스 아니면 엘라이신 먹이면 예방두 되구요.
    병원비 넘 비싸서 포기하는 사람두 있다하고
    많은 길냥이들 돌보느라 허리가 휘는 분들두 계셔서...
    고보협 많이 둘러보시고, 애용하시길...^^

    아 글고, 타오신 약은
    고양이 간식캔에 비벼 주시면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냥 사료에 뿌려서는 먹이기 힘드실거에염.
    마트가두 팔지만, 넘 비싸서 안권하고 싶구요...
    고보협 장터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간식캔에 길들면 사료 잘 안먹고 보채니까 잘 조절해서 먹이시구요~~~ㅎ
    도움이 되셨슴하는 답변이어씀다.

  • ?
    중고컴한솔 2012.09.10 10:12
    길에서 자란 녀석이 아니라.. 그래서 좀 걱정했던거였습죠...
    냥이 키운는 분이 사용하시던 집과 옷, 구충제, 호박방석(직접 만드심!!)을 오늘 보내주신다 했답니다. ㅎㅎ
    완전 고마운분이죠 ~
    지금 케이지 안에 옷같은걸 둬뒀는데.. 새집오면 잘 적응해 주시길? 바랄뿐이고~
    캔과 모래,장난감(사오자마자 털 다뽑힘;;;) 등은 급한마음에 마트가서 샀어요..
    확실히 개랑 고양이는 사료나 뭐나 가격차이가 있네요 ㅎㅎ
    업둥은 사료에 가루약 샤샤샥 뿌려줬는데 잘 먹었습니다. 아들녀석이 캔에 뿌려준건 환장하고 먹었고요 ㅋ
    처음 화장실은 좀 작은듯 하다시는 분이 계셔서 허접하지만 박스와 박스테입으로
    사막화방지 화장실 만들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고보협 장터는 정회원만 사용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ㅎ
    그렇담 애용해야죠~~ 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링맘 2012.09.10 10:04
    아! 그리고 전화로 미리 가격 물어봐도 친절히 답해 줍니다.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남아는 훨 쌌던 거 같아요. 10만원 대 중후반부 정도. 오지랍 넓게 이것저것 물어 봤거든요.
    그리고 그 병원 원장님이 고양이 전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기실에서 보면 강쥐 반 고양이 반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동장 꼭 쓰셔요! 강쥐하고는 달라서 언제 품에서 튀어나갈지 모르거든요.
  • ?
    중고컴한솔 2012.09.10 10:21
    넵~ 이동장 같이 버려진거 깨끗이 딲아서 임시로 집처럼 쓰고 있습니다.
    앞부분 창?이 튿어져서 수선이 필요하긴 하지만 차로 이동을 해야 하니 써야할것 같아요.
    알려주신 병원이 이름이 부평종합동물병원(2층 안치과)이 맞는거죠? 세상이 좋아져서 로드맵으로 확인해봤어요 ㅎ
    평가도 아주 좋다는.. ㅎㅎ 거의 80% 쏠리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중고컴한솔 2012.09.10 10:31
    지금 막 통화해봤습니다. 6개월이면 아직 어리기때문에 수술하지 말라 하시는군요,,,
    요도가 덜 성장한상태에서 수술하면 방광염이나 결석 같은게 생기기 쉽다고요.
    병원서 맞은게 예방접종 주사일거니 3차까지 맞고 나서 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그전에 발정나면 어쩌냐고 말씀드리니 격리 하라는 ;;; ㅎㅎㅎ
    2차 예방접종은 거기서 맞겠다고 하고 통화마쳤습니다.
    다른거 요것저것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시네요!!
    10월 초에 2차는 거기 가서 맞게 해야 겠습니다. 수술비 같은걸 안물어봤어요 밥튕이가. ㅜㅜ
    감사감사합니다~~
  • ?
    링맘 2012.09.10 11:31
    네. 부평종합동물병원 맞아요. 저도 남동구인데 거기까지 일부러 갔어요. 근처 병원도 친절하고 잘해주었지만....... 그 아가 정말 행운아네요. 그리고 님은 복받으실 거예요. ^**^
  • ?
    중고컴한솔 2012.09.10 20:45
    복 받고 있나봐요..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업둥이 막둥이 순둥이 복둥이 입니다. ㅎㅎ
  • ?
    루디아(sookhee) 2012.09.10 17:37
    감사드립니다.
    아직 중성화하기엔 너무 어려요.
    저희 마당 냥이 9개월경에 시켰는데
    배뇨장애가 왔는데 중성화가 원인일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 하시구요
    병원가실때는 꼭 이동장에 넣어서 가시어요.
    집떠나서 잃어버리시면 큰일 나요.......
    언제 뛰쳐나갈지 몰라요.
    당부드리며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중고컴한솔 2012.09.10 20:43
    아이쿠.. 감사는요.. 수많은 길냥이들 돌보시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중성화가..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아가들 한테는 위험하긴하군요...
    제발 좀 클때까지 발정없기를 기도하는수 밖에...ㅜㅜ
    오랫만에 바느질이나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ㅎ 이동장 고치려면 ;;;
    아우~ 아저씨가 주차장 바닥에 앉아 바느질 하는거 생각하면.. ㅋㅋ 노숙자로 보일지도;;;;
    댓글 감사합니다~~
  • ?
    바아다 2012.09.17 01:33
    뭐 많은 분들이 장문으로 답해주셔서 제가 더 쓸건 없네요..ㅎㅎ
    업둥이에게 집사로 간택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멀고 험난한 길로 들어오셨군요~ ㅋㅋ
    하지만 님이 베푸시는 만큼 다 돌아갑니다.
    아님 아드님에게라도~ ㅎㅎ
    업둥이랑 행복한 집사생활 하세요~ ^^
  • ?
    중고컴한솔 2012.09.19 20:19
    네네 ㅎㅎ 감사합니다. 뭘 바라고 한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ㅎㅎ
    멀고 험난하긴 할것 같네요 오늘 이녀석 모래랑 사료 고르는데 2시간을 허비했네요 ㅎㅎ
    업둥이가 행복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심사숙고해 고른 사료도 잘 드셔주시기만 바랄뿐... ㅋ
    댓글 감사합니다~
  • ?
    길냥이 No. 0 2012.09.26 12:19
    잘 키우세요~~~
  • ?
    중고컴한솔 2012.11.09 19:19
    네 잘키우겠습니다. 지금은 3.4kg 나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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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맘 2013.02.26 21:16
    업둥 아기 좋은 아빠를 만낫네여~ 이젠 아기가 아닐려나,, 아이 위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알아보시는 모습이 참 자상한 아빠시네여 ^)^
  • ?
    중고컴한솔 2013.03.26 13:01
    이힛.. 감사합니다.. 이제는 청소년 냥이즘 되느거겠죠.. 생일을 모르는데.. 한살은 된거겠죠.. ㅎ 중성화 수술도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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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과 함께한지 벌써 삼일째다. (쿤에 비해) 덩치는 산만한 두 고양이(마리&아리)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모양이다. 확실히 아깽이(새끼고양이의 애칭)...
    Date2012.10.1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용작가 Views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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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

    아마 다른 분들이 보고 깜놀!!!!!!!!!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냥이들 밥 준지는 한 2년이 됩니다. 그 저에는 큰 책임감 없이 중간중간 사서 주고~ 없으면 잠...
    Date2012.10.12 분류내사랑길냥이 By쪼코봉봉 Views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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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프지만 씩씩한 우리 플린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한 후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냥이를 정말 좋아했지만 엄마가 싫어하셔서 이제껏 키우지 못했었는데요. 항상 냥이를 키우는 친구...
    Date2012.10.10 분류길냥이였어요 By꿈꾸는모모 Views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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