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지나면 곧 한살이 되는 미미의 얼굴입니다. 접어놓은 라꾸침대위를 아주 좋아하지요.
미미는 3.5kg가 채 안되는 매우 작은 고양이 이지만, 자기 키의 아마도 6배는 넘게 높이 뛰어오르는 스포츠냥이에요 ㅋㅋ
끈으로 놀아줄때 사냥놀이를 하는데, 뒷다리와 뒷발이 아주 튼튼해 정말 완전 나르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뛰는 모습이 하도 신기해서 핸폰으로 여러장 찍은 것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우리집 스포츠냥 미미에게 더욱더 높이 뛰라고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이런 옷 입은 아이들은 무척 드물던데...
배트맨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