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찍은 아이들입니다. 이때는 정말 다정했는데...ㅠㅠ 요즘엔 검둥이가 영역을 차지하려고 친엄마인 1번과 외할머니인 회색이, 이모인 3번을 못살게 해서 회색이와 3번이 도망다니네요. 그래도 핏줄은 다른지 친엄마 1번은 눈치를 보면서도 끝까지 주위에 있는데 회색이와 3번이 이번 겨울 어디에서 날지 걱정입니다. 수술을 했어도 대장양이 아빠의 핏줄은 못속이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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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사진등 행사 사진 공모
응모시 공지를 꼭 읽어주세요.
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톰네 |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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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스한 3월 어느 날 아침.. 한적한 놀이터에서
낭만이에요. 나이는 3살+, 2008년 가을에 중성화 했구요. 아파트 놀이터가 아지트랍니다. 주민들도 모두 예뻐라..하는 복덩어리지요. 낭만이라는 이름도 초등학생이 지어줬어요. 3월의 어느날 아침, 아직은 한적한 놀이터에서 만났습니다.. -
저 아직도 건강하게 잘 있어요~~
2007년 6월에 중성화한 "옐리"입니다. 2005년 가을 생이니까, 현재 나이 만 5세. 숫컷이구요. 아직 건강하게 엄마랑 동생 돌보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동네 길냥이들을 꽤 여럿 돌보고 있지만, 이 녀석은 저희집 마당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지요. 가족이죠 뭐.... -
No Image
사이좋게 밥먹어요~
11월의 어느 날, 아파트 놀이터 한쪽의 나무숲에서 밥을 먹는 아이들입니다. 두 아이가 같은 옷을 입어서인지 핏줄은 아닌데, 이렇게 사이좋게 밥도 같이 먹고 내내 붙어다닌답니다. 왼쪽은 밍밍이(암, 2살+, 2008년 봄 중성화), 오른쪽은 낭만이(수, 3+, 2008년 가을 ... -
겨울아이들
작년 겨울에 찍은 아이들입니다. 이때는 정말 다정했는데...ㅠㅠ 요즘엔 검둥이가 영역을 차지하려고 친엄마인 1번과 외할머니인 회색이, 이모인 3번을 못살게 해서 회색이와 3번이 도망다니네요. 그래도 핏줄은 다른지 친엄마 1번은 눈치를 보면서도 끝까지 주위에 있는... -
길고양이 가족은 수유중..
우리 동네 길고양이 '샤샤'네.. 앞 (-_-) 집 .. 이름을 뭐라뭐라.. 지을까 고민하다... '수유'네...로-_-;; 당첨..되었어여^_^; 지금.. 샤샤네 가보면 이 검둥이 녀석 두마리도 같이 살더군여 ^^ 어미는 어디 여행---!중이신지.. 얼마전 본인이 쌍둥이를 낳은 관계로.. ... -
그만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인데.....그게;;
사진찍길 조아라는아이와 시러라는 아이가 있더라는... 꽁이는 조아해요 ....상당히 협조모드 ... ^^ 노란이는 숨기바쁘고 순이는 사진찍길 조아해요...확실히 하얀이는 완죤거부....미버... 인상쓰는거 쫌 보래요...쳇 -
추석연휴 아이들예요 ...너무많은가.....
살펴봐 주세요 .... TNR완료하고 돌보는 길아이들입니다 가려내기도 힘들어서....제눈엔 꽁깍지가 걸려서리....달력사진을 향한 집념하나로...!! 1,꽁이 2 3,대장 4 5,신한꽁이 6,순이 7 8 9,점이 10 11 12,하얀13,순이 -
늦었지만..깜박~~ 한번 응모해봅니다.
학원냥이 '마리...' 아직도 경게를 풀지 않는 녀석, 하지만 새끼들을 아파트 1층에 굴을 파서 숨겨놓고 돌보는 기특한 녀석.. 지난 겨울 아기 길러내느라 애쓴 엄마냥... 너무 굶어서 밥 줄때면 어찌나 아귀같이 웅얼대며 먹는지 먹는 모습만 봐도 콧잔등이 시큰거린다... -
산 밑에 있는 학교의 울타리와 등산로 사이에서 뛰노는 아깽들과 길고2
집 나온 흰 숫고양이와, 지난 해 가을에 태어난 듯한 작은 턱시도 어미 사이에서, 올해 4월에 태어난 네 마리의 새끼들 중 두 마리가 학교 울타리와 등산로 사이의 길에서 뛰어 노는 모습입니다. 남은 두 마리의 새끼들은 은신처에서 집을 지키고 활발한 두 마리는 천진... -
안양 고양이 정원의 후라, 달력사진 주인공으로 응모합니다.
안양 5동에 길고양이를 위한 작은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글라스와 캣닢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을 따라 페트병 화분을 달아 놓았지요. 작업을 하는 중에 만난 아이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눈에 후라쉬를 켠 것 처... -
응모합니다
올해 5월 사무실앞에, 한눈에 보기에도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가 매우 심각해 보이는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사료는 입에도 못대고 종일 물만 마시고 가끔 통조림을 먹는정도.. 그래도 자기를 돌봐주려는건 아는지 그날 부터 죽치고 안가더군요. 가끔씩 상태 나쁜 배설물... -
제가 밥주는 아가들이에요^^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했는데, 고양이를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참 든든하고 그렇네요.^^ 예전에는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참 많았었는데 (고양이는 무섭다, 고양이의 눈은 기분 나쁘다 등등)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라는 길고양이에 ... -
응모해봅니다. ^^
다섯마리나 되는 새끼를 먹이느라 살이 쪽빠진 어미냥이. 태국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 마을에서 일주일간 함께한 길냥이가족입니다. 어미가 어찌나 새끼들을 잘 돌보는지 마음은 사골이라도 끓여다 주고 싶었는데 줄 수 있는건 사료밖에.. 두려워서 귀는 잔뜩 젖혀졌지만... -
감자칩님 동네 갔다가 찍은 아이들
저는 길냥이를 안돌보고 동네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어서 전에 감자칩님 동네에 갔다가 감자칩님 마당과 동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ㅎ -
Gypsy girl's creations, Pumpkin & Prince
어미냥이, 집시입니다.. 이 아이들과의 인연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됐습니다. 저희 동네에 길냥이 가족이 있었어요. 어미와 3개월 된 치즈태비 아가^^... 근데 어미가 또 새끼를 가지면서 아가를 돌보지 않았더랬죠. 어미한테 떼놓을 수 없어서 아가를 밖에서 챙겨줄 수 ... -
우리동네 길냥이들입니다.
저녁마다 집앞으로 찾아와 밥을 먹고가는 삼색이 입니다. 사진에서는 약간 푸석푸석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반질반질.. 털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밥먹고 가는 냥이들 중에서는 미묘!!! 실제로도 미모값을 하는지 매우 도도해서 사람에게 곁을 안 줍니다. 밥주는 자... -
길냥이에서집냥이로~
지금은 비록 길냥이가 아니라 응모조건에 맞지않을수도 있겠지만..한번 올려봐요^^ 저의 첫째 아가 김통통냥입니다. 이 아가는 저희동네 둘리미용실이란곳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살던 길냥이였어요. 낮에는 미용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주머니가 퇴근하고나면 다시 어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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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 달력응모 2
다시 올려봐요 이번엔 디카로 찍어봤어요...이뿌게 찍어주고싶은데...사진찍는 기술부족으로 이뿌게 봐주세요 ^^ - Read More
뚱때이님 사진이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