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밥을 못주니깡...밥그릇이 깨끗하더군요..ㅠ
깨끗 깨끗~ㅎㅎㅎ
토르 찾아다니기 전에 사료좀 부어두고~
보니까 토르가 이렇게 와서 비비적 거리더라구욬ㅋㅋㅋ
여기도 부비적~
자다가 왔는지 축축 틀어지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운동장을 가로질러서~
포스작렬!!!
사료좀 미리 주고~
냠냠~
캔넣고 비벼 주려고 하는데,,그새를 못참고....ㅋㅋㅋ올라서와서는..ㅋㅋ
냠냐냠~
캔이랑 비벼서 사료 더 넣어주공~
점심 먹고 왔더니 이렇게...ㅋㅋㅋㅋ
뚝딱~다먹었더라구요..ㅋㅋ
사료조금두고
가려는데 까쿤이가 왓어요!!
부족할듯 싶어서 캔에 사료 비벼서 더주고 왓어요~
요기선 토니가 캔냠냠
ㅎㅎㅎㅎ
석식시간
왔더니 까쿤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ㅎㅎ
이뿌닝~ㅎ
눈이 좀 이상하게나왔죠?ㅠ
친구가 섞고 있네요~ㅎㅎ
주니까 냠냠냠~
이젠 제법 가까히잇어도 안도망 가더라구요ㅎㅎㅎ
냠냠~
학교 가기전에 보니 제법 남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애기들이 알아서 먹겟죠?ㅎㅎ
혹시몰라서 사료좀더 주고 왔어요ㅎㅎㅎ
----------------------------10/9 이야기---------------------------
역시나..ㅋㅋ깨끗깨끗한 밥그릇..ㅎㅎ
사료랑 캔 비벼서 두둑하게 채우고~
보니 까쿤이랑 토니가 와잇네요..ㅎㅎ
기염둥이~ㅎㅎ
기염둥이~~~!!
사료를 이쪽으로 옮겨 줬더니 열심히 냠냠~
여기선 토니가 차례를 기다리는것 같네요..ㅎㅎ
저녁에 와보니 깨끗하더라구요..ㅎㅎ
누가 왔나했더니 아마 토라 인것 같습니다ㅎㅎ
몸이 제법 푸둥푸둥한게..ㅎㅎ
토르도 밥달라고 애교부리더라구요..ㅋㅋㅋ
확실이 좀 크죠?ㅎㅎㅎ
맛있게 먹으렴~ㅎㅎ
토르도 저녁밥 냠냠냠~
하굣길에 보니
제법 비워져 있네요..ㅎㅎ
캔이랑 사료더 주고 왔어요~ㅎㅎ
내일은 소풍이라..저녁은 아니고 아침 점심으로 챙겨줄것 같은데ㅠ
애기들이 잘챙겨 먹어줬으면 좋겟네요ㅠㅠ
이상!!
여고 급식소 이야기였습니다~
아....그리고 토르가 자율학습시간에 반에 막 난입하고..너무 활개를 치는 터라..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싫어하는데...
일단 데려오고 입양보내는게 좋겟죠?...
휴...부모님이 허락해주시면 좋겟는데...
여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부모님이 잘 살고있는 길냥이를 데려와서 임보하는건 허락안하실것 같은데..
사료값이랑 이것저것 대어 드릴테니..
광주광역시분들!!
임보해주실분 없을까요?...
근데 토르 고녀석 걱정이네요.
괜히 미움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