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밥먹어요~

by 담당관리 posted Sep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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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어느 날,

아파트 놀이터 한쪽의 나무숲에서 밥을 먹는 아이들입니다.

두 아이가 같은 옷을 입어서인지 핏줄은 아닌데, 이렇게 사이좋게 밥도 같이 먹고 내내 붙어다닌답니다.

왼쪽은 밍밍이(암, 2살+, 2008년 봄 중성화), 오른쪽은 낭만이(수, 3+, 2008년 가을 중성화)

귀표식 보이시나요?..

맛난 사료 오도독 씹어먹느라 콧잔등에 주름이 ㅋㅋ

 

아가들아~~ 언제나 사이좋게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야 해~~

 

 메트11월(밍밍 낭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