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저희집 꼬맹씨예요..

by 북극곰 posted Oct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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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희집에 데려왔을땐...작고...웅크린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0-;;;; 천방지축...말썽꾸러기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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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데려왔을땐 제 무릎에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늘어나라 늘어라 쭉쭉..마법에 걸려있는지...쑥쑥..잘 크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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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몸도 많이 길어지고 ..살도 많이 올랐어요..통통/ㅅ/ 자는 모습이 매번 바뀌는데 너무 귀여워요..쭈~욱 슈퍼맨 자세로 많이 자긴하지만... 집에오면서 이갈이도 하구있구요...송곳니..얻고야 말겠어라고 했지만-.-...획득실패.......쿠쿠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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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뽀동뽀동해지는..ㅇ_ㅇ...하루하루 이뻐죽겠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