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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10.13 20:02

저희집 꼬맹씨예요..

조회 수 3182 추천 수 1 댓글 13

처음 저희집에 데려왔을땐...작고...웅크린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0-;;;; 천방지축...말썽꾸러기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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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데려왔을땐 제 무릎에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늘어나라 늘어라 쭉쭉..마법에 걸려있는지...쑥쑥..잘 크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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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몸도 많이 길어지고 ..살도 많이 올랐어요..통통/ㅅ/ 자는 모습이 매번 바뀌는데 너무 귀여워요..쭈~욱 슈퍼맨 자세로 많이 자긴하지만... 집에오면서 이갈이도 하구있구요...송곳니..얻고야 말겠어라고 했지만-.-...획득실패.......쿠쿠쿵...

 IMG_5086.JPG   IMG_5092.JPG IMG_5103.JPG  

점점..뽀동뽀동해지는..ㅇ_ㅇ...하루하루 이뻐죽겠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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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2.10.13 20:47
    귀여워요^^ 요렇게 이쁜아가들을 왜 사람들은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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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4 13:25
    그쵸;ㅅ; 너무 이쁘죠..누가 이런아이를..밖으로 내몬건지...생각하면 밉지만..
    집에있는 아이보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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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립자 2012.10.13 22:41
    진짜 이뻐 죽겠네요^^
    입과 목부분이 하얀 아이들이 많은데
    꼬맹씨도 그래서 더 귀티나게 보이는거 같아요..
    모든 고양이가 김태희보다 이쁘고
    장동건보다 잘생겼다..이게 제 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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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4 13:26
    귀티나고 있어보이고....캬~눈도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술도이쁘고...캬....
    깨물어주고싶지만-_-;아파할테니...걍 뽀뽀테러하게 하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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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니...얻고 싶었는데 두 번이나 실패했답니다. ㅠㅠ 대체 어디에 숨겨두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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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4 13:27
    ㅠㅠ...송곳니를 숨겨두는건가요??ㅠㅠ.... 매일 이검사하면서 그래..하나는 얻어야지..하나는 놓쳤으니 했는데..
    대체 언제 빠져버린건지..ㅠㅠ...다른이라도 도전해야겠어요......ㅠㅠ
    근데 이갈이하고 물때...더아파졌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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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fish 2012.10.14 09:15
    미묘고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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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4 13:28
    미묘죠....근데 수컷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돌이예요..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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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모모 2012.10.14 18:56
    팔다리가 길쭉길쭉한것이 멋진 사내가 되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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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4 20:10
    그쵸그쵸..?...부러운다리예요..저도 저렇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낼수있다면 참으로 좋으련만..;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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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아 2012.10.16 14:20
    길냥이였나요? 너무 이쁘네요,.,, 저희 동네도 저만 보면 제 무릎위로 올라오는 길냥이가 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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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0.16 19:20
    넘넘 이쁘죠...? ...
    저도 가끔 치료지원에 올라온 아이보면 어..내가밥주는 누구랑 닮았는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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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켓 2012.11.14 14:56
    이쁘네요 ^^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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