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2월 어느날 아침,
저를 기다리고 있는 미요입니다.
2008년 가을 중성화, 나이 만 세살.
이름 미요~
아직은 쌀쌀한 2월 어느날 아침,
저를 기다리고 있는 미요입니다.
2008년 가을 중성화, 나이 만 세살.
이름 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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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이 예쁩니다. 금방 꾸벅 인사라도 할 것 같은... "안녕~"
다소곳하고 청순한 아가씨 같네요~~ ^0^
숫컷입니다~~
소심해서 영역에서 조금씩 밀려나 보이는 범위가 넓습니다.
다행히도 두어골목 떨어진 제가 밥주는 곳을 두 군데나 알고 있는 영리한 녀석이지요~~
^^! 이뿌다~~~~^^ 기다려 주는 냥이..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 나비도 날씨가 안좋은 날에도 꼭 나와서 기다려 주는데... 사진 속 냥이 모습도 짠하면서, 넘 예뻐요.
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톰네 | 2013.06.25 |
너무 예뻐요~ 기다리고 있는 아이 보면 더 정이 가고 예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