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픈 손가락인 몽땅이( 땡이3살-첫째딸 나비 새끼 )
올봄에 새끼 낳아 tnr 하지 못한 땡이 9/5일에 새끼 한마리(암)와 수술 시켰습니다.새끼 세마리가 한마리씩 잡히고 어민 그다음날 포획했습니다.
병원에 가기전..젤 앞에 있는아이가 어미인 몽땅이,뒷쪽 삼남매
수술후 몽땅이 컷팅된 귀를 보니 맘이 아픕니다.ㅜ.ㅜ
삼남매중 둘은 남아라 수술 안시키고 가운데 있는 꼭지(여아)만 수술 시켰어요.
살이 올라 통통합니다. 잘먹고 오빠들이랑 잘놀고 맘이 짠합니다.
애들아 싸랑해~~~~
날씨도 추워지고 할려는 엄미냥이들이 보이질않아서 결국,,,,내년봄에 계획을 잡고
다시한번 해볼려구요,,,지금은 어린냥이를 돌보는 어린어미냥이만 있어요,,,,
애들이 다 건강해보이고 이쁘네요^^티앤알표식을 보니 맘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