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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소일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과에서 PAW(Partner of Animal Welfare)라는 동물복지 관련 학술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동안 한겨레 토요신문에 캣맘인 소설가가 연재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캣맘'이라는 소재로 '일반시민 대 캣맘'으로 소모임 회원들과 같이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을 한후, 도시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대립이 아닌 어우러져 상생하는데 캣맘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안철수 '내일'네트워크에 '중성화 수술 같은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하고, 인간과 고양이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제안'을 목적으로 하는 포럼을 신청했는데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에게 직접 밥도 줘본 적 없고, 돌봐본 적 없는, 길고양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21살, 22살의 대학생들이 정책을 만들기란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길고양이와 관련된 정보을 얻고, 글씨로만이 아닌 TNR사업의 문제점을 알고, 직접 캣맘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꾸벅)

  • 까메오 2012.10.23 19:10
    길냥이들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애써주시니 넘 고마워요ㅜ
    야기서 많은정보 얻으셔서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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