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라는 낯선 환경에 있다와서 그런건지...
아팠던 다리에 묵직한게 달려있어서 그런건지...
작은 케이지 갇혀서 유독 침울한 '쿤'이다.
의사쌤 말씀으로는 무조건 안움직이는게 좋다하는데,
활동량이 가장 많을 시기인 녀석에겐 얼마나 힘든 일일까?
어느새 손만 닿으면 '그르릉~그르릉~' 골골이 소리를 내는 착한(?)녀석 '쿤'!
턱을 만져주니 갑자기 '장화 신은 고양이'로 빙의해버렸다!!!
아오~ 귀여워... !!
용작가의 블로그 : http://s2y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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