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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87 추천 수 0 댓글 14

두마리키우던 저는 이제 여섯마리가 집에 있네요.

입양안된애 파양된애 그리고 집앞에 모래와 함께 버려진 러블믹스 아깽이까지.....

예전엔 누가 네마리 키운다고 하면 많이키운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이제는 딱 네마리만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파양된애는 파양된애대로 더이상 이집 저집 옮겨다니게 하고 싶지 않고

입양문의조차 안들어온 녀석은 성격이 특이해서 제가 품어야할것 같고

 

두달정도로 추정되는 수컷 러블믹스에요.

잘먹고 잘싸고 성격 너무 활발해요.

잘때 자기 배꼽을 빨며 자요.

엄마젖이 생각나는지 ㅠㅠ

하아...........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부담갖지 마시구...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저는 김포에 살고 있습니다.

사진 1.JPG 사진 5.JPG

  • 아루 2012.10.29 12:05
    정이가는 녀석이네요 홍홍
  • 시우 2012.10.29 13:46
    아우..저 분홍코봐...넘 귀여워..
  • 미카엘라 2012.10.29 14:24
    혹채님이 여섯 돌보느라 잘 안들어왔나봐요?
    김포에 살구...부담갖지 말라고 했는데........
    멍멍이 포함 여섯이나 있는 내가 왜 부담이 가냐고요? ㅎㅎㅎ
  • 감자칩[운영위원] 2012.10.29 17:22
    보송 보송 밤송이 같아요 이뻐라 ㅠㅠ 아가야
  • 아루 2012.10.29 18:13
    사촌오빠님이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ㅋㅋ
  • 바아다 2012.10.29 18:20
    아고~ 이쁜 녀석이네요.
    좋은 분이 업어가실거라고 믿어요.
    부담갖지 말라셔서 부담은 안가지렵니다..ㅎㅎ ^^
  • 마마(대구) 2012.10.29 19:44
    이뻐요 인기 있겠어요 글고 저도 부담은 안가질께요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호 호 호
  • 시우 2012.10.29 20:41
    정말..혹채님은 사촌오빠한테 잘하세요..그런분 없슈~
  • 감자칩[운영위원] 2012.10.30 08:59
    맞아요 흑채님 그런분 없으세요 정말 착한 사촌오빠이심 흑채님과 고양이 뒷바라지 해주시는 착하신 분
  • 자슥~! 잘생깃고만....
    좀만 더 자라먼 집사님 아주 매력으로 잡아매서 옴쭉도 못하게 만들것어요.
    저 그윽한 눈매좀 봐...
    냥이도 도시냥이들은 좀 세련됐나벼.
    이 사진 보니 왜 갑자기 울집 아그덜이 엄청 촌시러뵈일까나.
  • 까칠쟁이 2012.11.01 11:11
    둘째랑 닮은것같아서 눈길이 가네요 ㅜ.ㅜ
  • 연어 2012.11.02 17:23
    회색정장:)
    멋진 코트 입은 아가네요/ㅗ/ 코가 매력적.....ㅎㅎ
    젤리도 기대되고오....;ㅁ;
  • 치로네 2012.11.08 15:40
    흑채님 애기 분홍코가 너무 이쁘네요 ㅜㅜ 내발잘먹고 있나요?ㅋㅋ
  • 치로네 2012.11.09 17:16
    근데 다시 읽고보니 배꼽이라뇨 전 한번도 애들 배꼽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생긴겁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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