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 한 달 된 길냥이 네마리 중 두 마리와 가족이 된 Ally입니다..
무럭무럭.. 것도 넘 나 무럭무럭 자라
거대 고양이들이 되어버린 녀석들을 보다가..
생각나서 소식 전하러 들렀습니다..
애교쟁이 계피는 어딜가도 냥냥거리며
따라다니고..
팔에 얼굴을 찰싹 붙이며 이뻐해달라고 해..
미치게 귀엽고.. ㅋㅋ
쿨가이 생강이는 백두산 호랑이 마냥 어슬렁 거리다가..
가끔 중저음으로 엄마~ 비슷한 소리로 울어서..
미치게 매력적입니다.. ㅋㅋ
요즘은 부쩍 커버린 녀석들과 어떻게 재미있게 놀아주나 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