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필리핀 생강 계피네 입니다..

by Ally posted Nov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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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3월 한 달 된 길냥이 네마리 중 두 마리와 가족이 된 Ally입니다..
무럭무럭.. 것도 넘 나 무럭무럭 자라 거대 고양이들이 되어버린 녀석들을 보다가..
생각나서 소식 전하러 들렀습니다..

애교쟁이 계피는 어딜가도 냥냥거리며 따라다니고..
팔에 얼굴을 찰싹 붙이며 이뻐해달라고 해..
미치게 귀엽고.. ㅋㅋ

계-20121028.jpg


쿨가이 생강이는 백두산 호랑이 마냥 어슬렁 거리다가..
가끔 중저음으로 엄마~ 비슷한 소리로 울어서..
미치게 매력적입니다.. ㅋㅋ
생-20121012.jpg

 

요즘은 부쩍 커버린 녀석들과 어떻게 재미있게  놀아주나 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