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할매미냥 입니다....능글맞음과 뻔뻔스러움을 동시에갖춘 가장 나이많은 우두머리냥....
넘버투 악바리입니다...할매냥의 새끼로, 과거의 폭식을 자재하고 애교로 승부하는 귀염둥이 입니다..
넘버쓰리 이뿐이 입니다...조니뎁을 연상케하는 짙은 아이라인과 새침한 성격의 녀석입니다..
날이 추워지며 작은바구니를 하나사서 주었더니 터질려고 하더군요(아래)
얼마전 이뿌니가낳은새끼까지....
세마리가 들어가서 서로끌어안고하니, 악바리는 비집고 들어가지도못하고.....
사실 예전에 바구니사주었을때, 본체도안하기에 그래도 이제추워졌으니 한두마리는 들어가겠지...하며 작은바구니를 사주고,무릎담요를 넣어줬는데
이번에는 서로들어가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담요하나를 더사서, 큰 소쿠리에 방을하나 더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아들하네요..지금은 오히려 바구니근처에서 나갈생각을 안합니다...더 추워지면 더따뜻한 집을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보너스컷 / 마당냥 삼대장)
(보너스컷2 / 새로운가족)
마당에서 키우게된 강아지(덩치가 꽤큽니다..나이는 새끼냥을 제외하면 마당막내이구요...)와 이뿐이의 새끼...
어째 개와고양이는 사이가 안좋다는데, 포비(강아지이름)는 몬난이(새끼고양이)를 제새끼마냥 추운날에는 자기집에 데려가서 재우고 볼때마다 따라다니고 합니다...^^;;(포비는 항상 무언가를 물고다닙니다...ㅋ)
포비와 몬난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