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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11.01 23:23

마당냥 삼대장

조회 수 5656 추천 수 6 댓글 16

DSCN0019.jpg

넘버원 할매미냥 입니다....능글맞음과 뻔뻔스러움을 동시에갖춘 가장 나이많은 우두머리냥....

 

DSCN0115.jpg

넘버투 악바리입니다...할매냥의 새끼로, 과거의 폭식을 자재하고 애교로 승부하는 귀염둥이 입니다..

 

  DSCN0049.jpg

넘버쓰리 이뿐이 입니다...조니뎁을 연상케하는 짙은 아이라인과 새침한 성격의 녀석입니다..

 

날이 추워지며 작은바구니를 하나사서 주었더니 터질려고 하더군요(아래)

얼마전 이뿌니가낳은새끼까지....

 DSCN0206.jpg

세마리가 들어가서 서로끌어안고하니, 악바리는 비집고 들어가지도못하고.....

사실 예전에 바구니사주었을때, 본체도안하기에 그래도 이제추워졌으니 한두마리는 들어가겠지...하며 작은바구니를 사주고,무릎담요를 넣어줬는데

이번에는 서로들어가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담요하나를 더사서, 큰 소쿠리에 방을하나 더만들어 주었습니다...

 

DSCN0227.jpg

좋아들하네요..지금은 오히려 바구니근처에서 나갈생각을 안합니다...더 추워지면 더따뜻한 집을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보너스컷 / 마당냥 삼대장)

DSCN0108.jpg

 

(보너스컷2 / 새로운가족)

IMG_0624.jpg

마당에서 키우게된 강아지(덩치가 꽤큽니다..나이는 새끼냥을 제외하면 마당막내이구요...)와 이뿐이의 새끼...

어째 개와고양이는 사이가 안좋다는데, 포비(강아지이름)는 몬난이(새끼고양이)를 제새끼마냥 추운날에는 자기집에 데려가서 재우고 볼때마다 따라다니고 합니다...^^;;(포비는 항상 무언가를 물고다닙니다...ㅋ)

  • ?
    바아다 2012.11.02 01:15
    표정들이 다들 특색있고 재미있어요.
    포비와 몬난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 ?
    닥집 고양이 2012.11.02 02:51
    포비 썬그라스가 너무 멋지네요..
    옆에 아기가 따라서 같은 포즈~~~너무 보기 좋고 평화로운
    가족들이에요
    바구리에 낑겨있는 모습들....ㅎㅎㅎ
  • ?
    우와 애들 사람같아요 ㅋ
    포비 넘 귀여워요
  • ?
    sarasa 2012.11.02 14:29
    정말 귀엽습니다^^
  • ?
    노꼬미 2012.11.02 23:12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들이네요. 시로네꼬 아시죠?
    바구니에 담긴 모습에 걔들 생각도 나고.
    ㅎㅎ정말 귀여워요.
  • ?
    모모타로 2012.11.03 10:52
    와우~ 사이좋게 지내는 넉넉한 모습 훈훈하네요~ 포비는 썬글라스가 인상적이에요~ㅋㅋ
  • ?
    쐐기벌레 2012.11.04 20:53
    애들이 다 너무 이뻐요 특히 마지막사진 포비와 아기고양이 넘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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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012.11.04 23:31
    포비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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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피나 2012.11.05 11:26

    와~귀엽고 표정 재밌네요^ㅇ^
    보너스 컷 삼대냥은 뭐 지구특공대 포즈 같아요~ㅋㅋㅋ

    터질듯 바구니 사진은 개콘 풀하우스 생각나고요ㅋㅋ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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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2012.11.05 16:11
    어쩌면 이렇게 다 이쁠수가 있는건가요..정말..완전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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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엄니 2012.11.06 13:14
    지구를 지키는 핑크레이디 같아요~^^
  • ?
    소립자 2012.11.10 01:09
    하늘색 바구니 사진은 제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이 되었어요
    너무 멋져요..사진도 고양이들도....
  • ?
    goldfish 2012.11.12 22:30

    사는 곳이 어디인지요 인간미가 넘치는 곳인듯 합니다. 고양이들도 고양이답게 살수 있는 곳일것 같네요. 고양이달력에 응모하셔도 될것같아요. 정말 개성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입니다. 사진기사의 쏨씨도 프로급이네요

  • ?
    새끼야옹이 2012.11.13 15:43
    다들 너무 귀여워여~~~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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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넙치 2012.11.14 13:37
    사진올린이입니다.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서울을 떠나 좀 한적한곳으로온지 1년쯤 됩니다...처음부터 자리잡고살았던 들고양이(할매미)와 저희마당에서 나고자란 (농수산물 소개하는거 같지만...이쁘니와 악바리)녀석들이 어엿한 가족의 일원이되었습니다...그나마 좋은환경에서 들냥이들과 식구가되니, 오히려 어려운환경에서도 길냥이들을 도와주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추워지는 날씨속에 건강들하시고 , 좀더 자주찾아뵙도록합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저리 사는게 참 말로 소망이데 말이죠~~~ 길에 있는 고양이 들이 모두 내 고양이인양 더불어 사는 거~~~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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