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모찌를 데려온 후 난리 부르스를 추던 멈머가 3-4일 지나고 이렇게 바뀌었어요^^
엉아....저기 밑에 뭐가 있어?
애들은 몰라도 돼....
엉아...심심해...놀아줘...
아웅...심심해...엉아 좀 내려와봐라~~
알아써...그루밍 해줄께... (폭풍 그루밍 시작했어요^^)
아앙 엉아~~ 엉아랑 평생 살을래~~~엉아~엉아~
오늘 짱구모찌가 제 이불에 쉬아를 해서 엄하게 혼냈더니
의기 소침해져 있는걸 멈머가 또 폭풍그루밍으로 달래주네요 ^^
우리 친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