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들 네마리를 처음 본게 아마도 6월말쯤 이었던거 같아여...
저희집 보일러실에 숨어서 지내다가 저에게 발각이 되었죠...
그때는 아주 새끼였던거 같은데 지금을 마니 컸답니다..
이젠 경계도 안하고 아주 애교도 많은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이쁜 길냥이들이예여...
이런 사이트를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길냥이들이 이렇게 가여운줄 몰랐습니다.
길에서 보면 무서워서 도망다녔는데 이아이들을 만나고나서 길냥이들에 대한 정이 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모든 길냥이들이 좀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너무 걱정입니다...
이아이들 만이라도 제가 최선을 다해 돌볼예정이예여...
다음에 또 예쁜 사진올리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