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안아달라고 먀옹먀옹 거리죠 ㅎㅎ
안아주면 제 품 안에서 그루밍도 하다가 이렇게 잠이 듭니다.
남편도 저도 금동이가 이렇게 잠이들면 부동자세가 되어 버리죠.
팔이저려도 안고 있어요...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거 같지만.. 애가 절 바라보고 그릉그릉 거리면 너무 행복해서 계속 안아주게 된답니다 ^^
이제 점점 금동이의 영혼의 무게가 묵직해짐을 느끼는데.. 안 안아 줄 수도 없고....
안을 수 있을만큼 아주 많이 꼬옥~ 안아주렵니다 ㅎㅎ
팔을 꼬옥 감고있는 금동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 봅니다 ^^